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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컬쳐 토크: 무궁화 압화 공예 체험 워크숍 (9월 12일)
    강좌 K-컬쳐 토크: 무궁화 압화 공예 체험 워크숍 (9월 12일)

    압화 예술은 실제 꽃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는 전통 공예입니다. 신선한 꽃을 눌러 건조시켜 꽃잎의 섬세한 형태와 생생한 색감을 보존합니다. 이렇게 보존된 꽃은 창의적인 표현의 재료가 되어 자연의 순간적인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합니다. 무궁화 압화 공예 작품은 액자, 카드, 책갈피, 장식품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는 무궁화 압화 액자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워크숍 개요 - 신선한 꽃을 눌러 보존하는 기법 배우기 - 나만의 액자 작품을 직접 제작하기 - 소중한 추억과 마음을 담은 선물 만Click HERE to RSVP!들기   강연자 변재은 / JUB 한국문화예술원 원장 - 압화 공예 공인 강사 - 페어팩스 고등학교 특별 워크숍 진행 이력 - 주미 한국대사관 무궁화 압화 특별전 개최 - 스미소니언 아시아 미술관 전시 참가 - 워싱턴 D.C. 한국문화원 전시 참가   참여 방법 등록: Eventbrite 선착순 접수 참가비: $10.00 *참고: 예약을 확정하려면 $10.00 재료비를 사전 지불해야 합니다. RSVP 후 담당자가 결제 방법 안내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결제는 Zelle과 Venmo 모두 가능합니다. RSVP 신청 링크   K-Culture Talk: Mugunghwa Pressed Flower Craft Workshop Friday, September 12, 2:00 – 4:00 PM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압화 제작 과정 1. 재료 선택 - 상태가 좋은 신선한 꽃과 잎사귀 채취 - 두껍거나 수분이 많은 꽃은 피함   2. 꽃 손질 - 꽃잎이나 줄기의 불필요한 부분 다듬기 - 두꺼운 꽃은 반으로 갈라 눌렀을 때 변색 방지   3. 누르기 - 흡습지나 전용 압화 종이 사이에 꽃을 고르게 배치 - 전용 누름판이나 무거운 책으로 일정한 압력 가하기   4. 건조 과정 -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약 2주간 두어 수분을 완전히 제거 - 중간에 종이를 교체하여 곰팡이를 방지하고 색을 보존   5. 압화 완성 - 건조된 꽃을 조심스럽게 꺼내어 형태와 색을 확인 - 부서지지 않도록 섬세하게 다룸   6. 작품 제작 - 완성된 압화를 액자, 카드, 책갈피, 장식품 등에 활용 - 배경지나 장식 요소를 더해 공예 작품으로 제작

    K-Culture Talk, 한국 전통무용 체험 워크숍 (6월 12일 목요일 오후 6시-7시 30분)
    강좌 K-Culture Talk, 한국 전통무용 체험 워크숍 (6월 12일 목요일 오후 6시-7시 30분)

    Jeongchwi: Korean Traditional Dance Workshop with JUB Cultural Center 일시: 6월 12일 목요일 오후 6시-7시 30분 장소: 워싱턴한국문화원  협력: JUB 문화센터 Cultural Center 내용: 고요함 속에 깃든 흥취를 뜻하는 ‘정취’를 주제로 펼쳐지는 한국 전통무용 무대와 기본적인 무용 동작을 배우고, 배경음악으로 활용되는 악기(소고)를 직접 연주하는 체험형 워크숍 프로그램 공연자: 박지원, 변재은 세부내용: 1.화관무 공연 (황해도 문화유산) - 공연자 : 박지원 화관무는 황해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전통적인 춤입니다. 화관무를 전수받은 실력있는 무용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설장구춤 - 공연자 : 변재은      설장고춤은 장구를 어깨에 메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가, 음악이 끝난 후에는 장구 가락을 직접 연주하며 춤을 이어가는 한국 무용입니다. 빠르고 역동적인 장단 위에 펼쳐지는 춤사위는 우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한국의 멋을 전합니다. 3.한국 전통악기를 곁들인 무용 - 공연자 : 박지원, 변재은               한국 전통악기인 장구, 징의 반주에 맞추어 소고춤 동작을 선보이는 무용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나고 경쾌한 라이브 음악과 춤을 즐겨보세요.   체험활동: ●소고춤 동작 배워보기 ●화관무의 발동작 및 한삼(소매에 쓰는 장신구) 활용 동작 배우기 ●한국 전통악기의 반주에 맞추어 배운 동작 함께 맞춰보기 RSVP FOR THIS EVENT!

    2025 K-Pop 아카데미 신청자 모집 *신청기간 연장*
    강좌 2025 K-Pop 아카데미 신청자 모집 *신청기간 연장*

    2025 K-Pop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안내   ***신청기간 연장***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2025년 7월 7일(월)부터 7월 19일(토)까지 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2025 K-Pop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K-Pop에 대한 열정을 가진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개요 ●일정: 2025년 7월 7일(월) – 7월 19일(토) ●진행: 주 3회 수업 및 7월 19일(토) 발표회 ●장소: 워싱턴한국문화원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참가 인원: 초급반 20명, 중급반 20명 ●지원 자격: 15세 이상 K-Pop 팬이면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수업 언어: 본 프로그램의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강사진 및 수업 구성  이번 K-Pop 아카데미는 한국의 전문 K-Pop 안무가가 직접 강의를 진행합니다. 해당 강사는 유명 K-Pop 아이돌 그룹의 트레이닝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수준 높은 지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수업 스케줄표  수업 내용 [초급반] ●대상: K-Pop에 관심은 있지만 춤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분 ●내용: 기초 안무 학습, 퍼포먼스 이해, 팀워크 강화 [중급반] ●대상: K-Pop 댄스에 대한 이해가 있고 중급 수준의 경험이 있는 분 ●내용: 안무 창작, 효과적인 연습 방법, 역할 분담, 리더십 교육 등 참가 신청 안내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월) – 6월 20일(금)   ***신청기간 연장*** ●신청 방법: 워싱턴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작성 ●선발 방식: 사전 신청자 중 40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6월 25일(수)에 발표됩니다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므로, 일부 지원자만이 참여 기회를 얻게 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지원서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과 신청자 본인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진솔하게 담아주세요.  참가 비용 ●본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됩니다. ●단, 인원 제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을 권장드립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자세한 내용은 워싱턴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이메일 soh24@mofa.or.kr 로 문의해 주세요. K-Pop을 사랑하는 현지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K-Pop의 매력을 깊이 있게 배우고 경험해 보세요! 👉신청 링크(기간 연장) 👈

    2025 K-관광 토크쇼 2화 (5월 28일)
    강좌 2025 K-관광 토크쇼 2화 (5월 28일)

    K-관광 토크쇼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화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두 번째 행사에서는 또 다른 다섯 명의 실제 한국 여행자들이 자신만의 새로운 한국 여행지, 경험, 팁, 그리고 다음 한국 방문을 현실로 만들어줄 유용한 제안들을 공유합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첫 번째 K-관광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게스트 발표자들이 한국에서 유용했던 여행 방법, 교통 및 생활 팁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각 발표자들은 KBO 야구 관람, 숨겨진 여행지, 서울의 도시 건축, 국립공원 등산, 템플스테이, 그리고 입양인으로서 가족과의 재회 등 자신의 여행 사진과 영상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토론 중 질문을 통해 더욱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듣기만 해도 새로운 버킷리스트 목적지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한국 여행의 창을 여는 이 특별한 이벤트에 꼭 함께하세요! 현장 참석을 원하신다면 지금 RSVP 하세요! K-관광 토크쇼 📅 5월 28일 오후 6시 30분  📍 워싱턴한국문화원  👉 지금 RSVP 하세요!   RSVP FOR THIS EVENT!     게스트 발표자 및 주제 소개 (5월 28일)   Meg 1년간의 유학 중 한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들을 경험했습니다. 속초, 경주, 인천 등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금선사 템플스테이와 서울 연등회도 체험했습니다.   Evie 제주도에서 연인의 가족을 만나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지역 음식, 방언, 한라산, 신선한 감귤주스와 함께 가족 문화의 섬세한 면면을 경험했습니다.   Jack 직접 KBO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그 짜릿한 순간을 경험했고, 설악산 국립공원에서의 등산 사진과 이야기들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Mayra 가을에 한국을 방문해 자연의 단풍과 시골 사찰, 서울의 활기찬 도시 분위기, 여수의 해산물, 팝업 레스토랑, 콘서트, 느린 여행의 ‘힐링’ 경험을 즐겼습니다.   Catherine 입양인으로서 한국을 방문하며 뿌리를 찾는 의미 있는 여정을 경험했고, 한국계 캐나다인인 딸과 함께 서울의 독특한 건축, 도시계획, 재생 공간들을 탐방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기념 ‘K-컬쳐 토크: 한인 작가의 삶과 여정’ 행사 개최
    강좌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기념 ‘K-컬쳐 토크: 한인 작가의 삶과 여정’ 행사 개최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5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한인계 미국인 작가들과 함께하는 문화강좌, ‘K-컬쳐 토크: 한인 작가의 삶과 여정’을 진행합니다.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5월)은 아시아계와 태평양 섬 주민 이민자들의 미국 사회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문화원은 한인계 미국인 작가 두 분을 초청해 그들이 한국계 미국인으로 성장한 과정과 주목받는 작가로서의 여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 Ginger Park와 Frances Park의 공동집필 동화책 SUKA’S FARM을 소개하고, 책의 배경이 된 실제 이야기를 들은 후 주요 부분을 낭독하는 시간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행사 종료 후 북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니 작가들의 도서를 지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보고,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아이와 함께 오시는 분에게는 작가의 신작 ‘SUKA’S FARM’이 선물로 제공됩니다.   일시: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5:00-6:30 장소: 워싱턴한국문화원 1층 브리핑룸 주요내용: 1.작가 강의: 작가 Ginger Park과 Frances Park의 여정, 작품의 주제 및 배경에 대한 소개, 글쓰기 방법과 도서 관련 강연 2.도서 소개: 신작 SUKA’S FARM 소개, 작품 속 배경 설명과 핵심 구절 낭독 3.북사인회: 작가들의 북사인회 진행 (도서 지참 필요)   RSVP FOR THIS EVENT! 작가 소개 진저 박(Ginger Park): 어린 시절, 진저 박은 에너지가 넘치는 체조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열일곱 번째 생일을 이틀 앞두고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그녀는 부모님의 삶과 그들이 한국에서 겪은 고난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몰랐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몇 달 동안 어머니와 함께 사진을 보며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이는 가족의 역사를 기록하는 계기가 되어 신의주에서 서울에 이르는 이야기를 작가로서 자신의 글에 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수상 경력이 있는 작품으로 NPR의 All Things Considered 및 Weekend Edition에 출연했으며, USA Today, 워싱턴 포스트와 코리아엠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진저 박의 작품은 다섯 개 언어로도 번역되었습니다. 프렌시스 박(Frances Park): 소설, 회고록, 어린이 도서를 집필한 작가입니다. 프렌시스 박은 10살 때 언더우드 타자기로 200페이지 분량의 이야기를 타이핑하고, 파란 잉크와 양피지 종이에 쓴 글을 들을 사람에게 읽어주곤 했습니다. 그 이후로 케네디 센터, 스미소니언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의 수상 작품은 NPR, Voice of America, Radio Free Asia, CNN 등에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신작 ‘수카의 목장’ 줄거리: 주인공 관(Kwan)은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는 동안 굶주린 가족을 돕기 위해 필사적으로 생활한다. 어린아이에 불과하지만, 그는 그에게 일자리를 주는 일본 농부인 스카 씨에게 연락하기로 결심하는데∙∙∙ 이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진심 어린 우정에 대한 내용을 전하는 도서         

    공연

    광복 80주년 기념 콘서트: 평화의 멜로디
    공연 광복 80주년 기념 콘서트: 평화의 멜로디

    행사 신청 링크  *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9월 19일(금) 오후 7:30   |   9월 20일(토) 오후  7:30 두 날짜 모두 동일한 공연이 진행됩니다.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오는 2025년 9월 19일(금)과 9월 20일(토) 오후 7시 30분, 워싱턴 D.C. 소재 케네디센터 테라스 극장(Terrace Theater, The John F. Kennedy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80주년 광복 기념 콘서트: 평화의 멜로디>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원의 이번 공연은 한국 문화와 예술을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고, 한·미 양국의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는 한편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국과 미국의 뛰어난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팝페라 그룹 포엣(POET)과 뉴욕 기반의 퓨전밴드 지화자(G-Hwaja)가 함께 출연하며, 다채로운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엣은 2013년 결성된 4인조 남성 팝페라 그룹으로, 클래식 성악 기법과 감성적인 하모니를 결합하여 음악을 시처럼 아름답게 전달하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 포엣은 자유와 평화를 주제로 한 뮤지컬 <영웅>의 명곡부터 K-pop 인기곡, 한국 영화·드라마 OST까지 풍부한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는 황호정(대표/테너), 송승훈(테너), 김용성(테너), 로헌(바리톤)이 참여한다.   지화자는 2020년에 결성되어 미 동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룹으로,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 악기를 결합해 창의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이다. 흥과 한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 음악의 독특한 감성을 살려 감동의 깊이를 더하며,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 해금, 대금 등 동양의 악기부터 첼로, 베이스, 기타, 드럼 등 서양 악기까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창작국악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정희(가야금/병창), 강리경(해금), 김유신(키보드), 신송은(25현 가야금), 정우성(대금), 김다슬(베이스), 올리비아 킴(첼로), 오환희(드럼), 김성원(기타) 연주자가 참여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뮤지컬, 팝, 재즈, 클래식, 한국 전통민요 등 다양한 장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된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겨울왕국의 대표곡, 브루노 마스, 퀸, 비틀즈 등 유명 가수들의 팝송, 아파트, 골든, 더 필즈 등 인기 케이팝 노래, 그리고 아리랑과 새타령 등 한국과 서양의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및 행사 관련 정보는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이번 광복 80주년 특별공연 행사는 케네디센터 대관부서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대관행사이며, 케네디센터 주최행사가 아닙니다.  

    DC 재즈페스티벌 2025: 한국 재즈드러머 JK 김종국 밴드 공연
    공연 DC 재즈페스티벌 2025: 한국 재즈드러머 JK 김종국 밴드 공연

    DC 재즈페스티벌 2025: 한국 재즈드러머 JK 김종국 밴드 공연 뉴욕 활동 한국 재즈 드러머 JK 김종국과 5인조 밴드, DC 월프 메인스테이지에서 현지 관객과의 만남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명성 있는 DC 재즈 페스티벌(DC Jazz Festiv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8월 31일(일) 오후 4시, 워프(The Wharf) 메인스테이지 트렌짓 피어(Transit Pier)에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한인 드러머 JK 김종국(Jong-kuk Kim) 밴드를 초청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현지 유수 예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재즈 아티스트들의 탁월한 재능과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다. 김종국은 한국 인천 출신의 드러머이자 작곡가, 전자음악 아티스트로, 재즈와 즉흥 연주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업을 마친 그는 Dave Santoro, Hal Crook, George Garzone, Darren Barrett, John Clayton, Robin Eubanks, Maria Schneider, Rudresh Mahanthappa, Terence Blanchard 등 세계적인 재즈 연주자들과 협연하며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몬터레이 재즈 페스티벌, 블루노트 재즈클럽, 토론토 재즈 페스티벌 등 세계 주요 공연 무대에서도 연주했다. 그의 음악은 전통 재즈를 넘어 전자음악,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창의적이고 즉흥적인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이다. 또한, BTS RM, Aaron Parks, Meshell Ndegeocello, Dayna Stephens, Eric Nam, So!YoON!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확립했으며, 빌보드, 그래미, 보그 등 주요 매체에도 소개되며 국제적 인지도를 얻고 있다. DC 재즈 페스티벌은 2005년부터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전 세계 재즈연주자드리 참여하며 재즈 음악의 발전과 확산을 돕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공연 외에도 워크숍, 마스터 클래스 등 교육과 음악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현지 재즈 애호가들에게 중요한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문화원은 그간 피아니스트 송영주 7인조(2017년), 뮤직 그룹 세움(2018년), 작곡가 이지혜 오케스트라(2019년) 등 우수한 한인 연주자들을 DC 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초청해 한국 음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공연을 지원해왔다. 또한 지난 6월 24일, 문화원에서 별도로 개최된 DC 재즈 페스티벌: 엠바시시리즈 콘서트와 리셉션 행사를 통해 현지 문화예술계 전문가들로부터 김종국 드러머의 실력을 인정받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동시에 한국 재즈와 한국문화의 매력을 한층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공연 티켓 구입은 DC 재즈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 2025년 8월 31일(일) 오후 4시(60분) 장소: The Wharf DC, 760 Maine Ave SW, Washington, DC 20024 주최: DC Jazz Festival, 주워싱턴한국문화원(KCCDC) 티켓 및 문의: https://www.dcjazzfest.org/  

    워싱턴한국문화원, 2025 온스테이지 코리아 정기 공연 개최
    공연 워싱턴한국문화원, 2025 온스테이지 코리아 정기 공연 개최

    2025 온스테이지 코리아 정기 공연 2025년 7월 19일 (토) 오후 7시 캐피탈 원 홀 볼트 극장(The Vault at Capital One Hall) RSVP UPDATE: This event has reached full capacity and is no longer accepting additional RSVPs. We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Walk-in guests may still be admitted if space is available, but please note that admission and seating cannot be guaranteed. Thank you for your interest and we hope to see you at future events!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오는 2025년 7월 19일(토) 오후 7시, 버지니아 주 타이슨스 코너에 위치한 캐피털 원 홀(The Vault at Capital One Hall in Tysons, VA)에서 <2025 온스테이지 코리아: 고니아> (영문명: OnStage Korea 2025 Season: GONIA)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자 소개 2025 시즌 무대의 주인공으로 선정된‘고니아(GONIA)’는 한국의 전통 리듬과 현대 재즈를 결합한‘K-Jazz’장르를 선보이는 창작음악 밴드이다. 이들은 굿거리, 자진모리, 휘모리 등 한국의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장구를 핵심 악기로 활용하며, 재즈의 즉흥성과의 융합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 언어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전통성과 현대성이 조화를 이루는 고니아의 음악은 한국적 리듬의 정체성을 선명히 드러내며, 그들만의 고유한 사운드를 창조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공연 소개 2020년 발매된 앨범 <A Tension>은 한국대중 음악상‘베스트 크로스오버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르며 고니아의 음악성과 실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옹혜야’,‘다스름’,‘경성연가’,‘아리랑’,‘덩기덕’,‘부채춤을 춘다’,‘시르렁’,‘동해바다’등 공연단의 주요 창작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약 60분간 자유롭고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단은 7월 현재 캐나다 토론토와 세인트 야콥스, 미국 뉴욕 링컨센터를 포함한 북미투어 공연 중이며, 이번 워싱턴 DC 공연에는 김형택(리더/기타), 김민성(베이스), 김현정(장구), 이유정(보컬/소리꾼) 포함 총 4인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온스테이지 코리아 소개 문화원의 정기공연 프로그램인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유망한 한인 연주자들의 미국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예술기관 관계자 및 현지 관객에게 한국의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2017년부터 기획돼 운영되고 있는 문화원의 대표적인 공연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타이슨스 코너에서 열리며, 한국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문화 교류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및 행사 관련 정보는 문화원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프레드 윤 (Alfred Yun) @블루스 앨리 재즈 클럽 (6월 23일)
    공연 알프레드 윤 (Alfred Yun) @블루스 앨리 재즈 클럽 (6월 23일)

    알프레드 윤 (Alfred Yun) 공연  Emerging Artist Mondays 시리즈 **블루스 앨리 공동주최 행사** 2025년 6월 23일(월) 오후 7:00, 9:30 블루스 앨리 재즈 클럽 (Blues Alley Jazz Club) 1073 Wisconsin Ave. NW, Washington, DC 20007   알프레드 윤(Alfred Yun)은 한국계 미국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오디오 엔지니어, 음악강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입니다. 알프레드 윤은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주하여 음악을 시작했으며, 재즈, 힙합, K-팝, 전통 한국음악 등 여러 장르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는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현대작곡 및 프로듀싱을 전공하고, 란돌프 칼리지에서는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그는 2023-2024 시즌 스트라스모어 뮤직 센터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음악적 여정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6년 1월에는 스트라스모어 AMP 클럽에서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알프레드 윤은 케네디센터, 프랭클린파크 아츠 센터, 스트라스모어, 더 아츠 반, 안디 뮤직 라이브 등 미국 내 유명 공연장에서 연주한 경력이 있으며, 코러스 페스티벌, 레이크 앤 재즈 페스티벌, 재즈 인 더 컨트리 페스티벌, 노원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에서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케이팝, 록, 힙합뿐 아니라 한국문화를 엿볼 수 있는 새 앨범 <Voice and Phenomenon>의 주요곡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예술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웹사이트에 방문하세요. https://www.alfredyun.com 일시: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오후 7:00 & 9:30 장소: 블루스 앨리 재즈 클럽 주소: 1073 Wisconsin Ave. NW, Washington, DC 20007 참고: 행사는 티켓비용 외 $15 최소 음식/음료 구매가 요구됨. 티켓구입 링크 오후 7:00 공연, 오후 9:30 공연  

    3월 24일(월) 진푸름의 더 엠프레스 공연 @블루스 앨리 재즈클럽
    공연 3월 24일(월) 진푸름의 더 엠프레스 공연 @블루스 앨리 재즈클럽

    진푸름의 더 엠프레스 공연 (Square One 앨범발매 기념) Pureum Jin and the Empress - Recording Release 일시: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 9:30분 장소: Blues Alley (1073 Wisconsin Ave. NW Washington, DC 20007) 티켓: $25 (음료구입비 최소 $15불 있음) 티켓 구매 링크   워싱턴한국문화원은 2025년 3월 24일(월) 오후 7시와 9:30분에 블루스 앨리 재즈클럽 (Blues Alley)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인 재즈 뮤지션 진푸름(Pureum Jin)이 이끄는 여성 색소폰 4중주 더 엠프레스(The Empress)의 공연을 개최한다.   진푸름이 이끄는 더 엠프레스는 여성 색소폰 4중주로 구성된 재즈밴드로 전통적인 재즈에 현대적인 스타일을 더한 연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공연단은 기존 정통 재즈에 신선한 해석을 더하며 재즈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며 여성들이 재즈의 중심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푸름 (소프라노/알토 색소폰), 에레나 테라쿠보 (알토 색소폰), 첼시 바라츠 (테너 색소폰), 리 피르저 (바리톤 색소폰), 앨린 존슨 (피아노), 크리스 먼슨 (베이스) 등 뛰어난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스윙, 즉흥 연주, 그리고 뛰어난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3월 21일 발매되는 단체의 첫 번째 앨범 <스퀘어 원 / Square One>의 발매 기념으로 열리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동 앨범은 존 콜트레인 (John Coltrane), 찰리 파커(Charlie Parker)와 같은 전설적인 재즈 연주자들과 뉴욕 재즈에서 영감을 받은 즉흥성과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이 앨범은 진푸름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Van Gelder Recording Studio에서 녹음되었다.   진푸름은 한국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현재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 어릴 때부터 색소폰에 흥미를 느끼며, 미국에서 재즈와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고 세계적인 재즈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재즈계에서 큰 주목받고 있다. 2015년 미국으로 이주해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서울재즈페스티벌, 에든버러 재즈/블루스 페스티벌 등에서 공연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진푸름의 앨범 <The Real Blue>는 그녀의 개인적인 여정과 경험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진푸름은 감성적이고 강렬한 음악을 통해 재즈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혁신을 더하며, 여성재즈 뮤지션으로서 독특한 연주 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연주자이다.  

    월드뮤직그룹 공명, 케네디센터 음력 설맞이 공연 개최 (2월 5일 오후 6시)
    공연 월드뮤직그룹 공명, 케네디센터 음력 설맞이 공연 개최 (2월 5일 오후 6시)

    케네디센터 음력 설맞이 공연 - 공명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6시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 밀레니엄 스테이지 티켓: 무료 (1월 22일부터 사전예약) - 링크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2025년 2월 5일(수) 오후 6시,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의 밀레니엄 스테이지(Millennium Stage at John F. Kennedy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음력 설맞이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원은 음력설을 맞이하여 케네디 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통적이며 독창적인 한국의 창작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월드뮤직그룹 공명(GongMyung) 공연을 공동 기획했다. 공연자 소개   공명은 1997년에 결성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4인조 창작음악 밴드이다. 대금, 소금 등 전통 악기와 서양 악기의 조화로운 창작 및 재구성을 통해 한국음악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선보이고 있는 단체이다. 공연단은 직접 제작한 대나무 악기뿐만 아니라 관악기, 타악기, 자연에서 발굴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독특한 소리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변형시키며, 전통음악의 색다른 앙상블을 보여주는 유쾌한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아왔다.   단체는 SXSW, CINARS, WOMEX, MIDEM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약 60여 개국에서 200회가 넘는 공연을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서울문화투데이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단체의 작품이 국악의 현대화라는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미국 투어에는 강선일, 박승원, 송경근, 임용주 포함 총 4명의 연주자가 참여한다. RSVP FOR THIS EVENT! 공연 소개   케네디센터 무대에서 단체는 공명콘서트 ‘워크 어바웃(Walkabout)'을 약 60분 동안 공연할 예정이다. 워크 어바웃은 호주 원주민들이 어른이 되는 의식으로, 홀로 사막을 여행하며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혹독한 성인식을 의미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가 인생이라는 여행을 살아가며 자연의 일부로 존재하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사랑을 배우는 것임을 강조하고자 창작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침의 소리, 기린자리, 통해야, 놀자, 해바라기, 공명유희, 흥, 워크 어바웃, 위드씨 등 약 10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티켓 정보 이번 공명의 케네디센터 데뷔 무대는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창작음악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티켓은 무료로 1월 22일(수)부터 케네디 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링크).

    문화원 정보

    • 운영시간

      • 주중 오전 9시 - 오후 6시 (*갤러리 운영 : 오전 10시 - 오후 5시) • 점심시간 : 오후 12시 -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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