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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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안내] 10.9(수) 한글날 휴무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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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정보] 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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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정보] 2024 K-LINK 페스티벌
2024.10.04.
특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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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문화원, '김장 2024: 김치 담그고 나누기' 행사 개최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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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추석맞이 문화행사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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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pop 댄스 & 노래 경연대회
2024.04.11.
문화원 정보
- 운영시간
- • 주중 오전 9시 - 오후 6시 (*갤러리 운영 : 오전 10시 - 오후 5시) • 점심시간 : 오후 12시 - 오후 1시
- 대표전화
- +1-202-939-5688
- 문화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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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National Ballet Gala Performance delights Washington, D.C. Audiences
- The Korean National Ballet, alongside fellow world-class dancers from American Ballet Theater and The Washington Ballet, headlined a major performance event at The Kennedy Center hosted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on July 10, 2024. The spectacular show case of ballet elegance and Korea-US cultural exchange featured original performances and rare collaborations that thrilled a packed house of more than 1,100 special guests and members of the public in Washington, D.C. This special event presented a curated selection of timeless classics and captivating contemporary works from the global ballet repertoire and feature esteemed principal dancers Hee Seo and Cory Stearns of the American Ballet Theatre and Eun Won Lee and Ariel Martinez of The Washington Ballet as special guests, symbolizing the enduring cultural bonds between two nations. Each ensemble presented original and classical dance compositions, reflecting their distinctive styles and creative inspirations through a narrative of movement and personal reflection. The Korean National Ballet showcased the essence of classical ballet with performances of iconic works such as “Swan Lake” and “Le Corsaire,” alongside original ballet productions that draw inspiration from Korean culture. Eun Won Lee unveiled a compelling ballet piece entitled “Finding Light,” choreographed by the renowned Edwaard Liang, artistic director of The Washington Ballet. Meanwhile, Hee Seo captivated audiences with a performance of the Pas de Deux from “The Seasons: Summer,” choreographed by Alexei Ratmansky. This unique gala performance offered a rare glimpse into the trends and techniques of Korean and American ballet, fostering a platform fo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 between the two nations through the medium of dance. See the original event announcement for more backgroun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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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 경계를 넘어' 전시 개막 행사
- 워싱턴한국문화원은 6월 7일 (금) 오후 6시30분에 정기 전시 '횡단: 경계를 넘어'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50명이 넘는 현지 방문객들은 특별 야간 전시 관람, 라이브 공연 그리고 리셉션을 즐겼다. 이번 개막 행사는 현지 월간 문화예술 행사인 '아트 워크 듀퐁'의 '퍼스트 프라이데이'에 일부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다발 킴 작가 신작 "12개의 깊은 문" 앞에서 다발킴 작가와 현지 아티스트 오정희,이송희가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본 전시는 수십 년 동안 예술가로서 협업해 온 다발 킴x성동훈 그룹 작가 2인의 조각 및 대형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현대의 이분법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통과 현대, 신화와 역사, 여성성과 남성성 사이의 사회적, 문화적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가치를 혼합한 새로운 시각 세계를 창조한다. 관객들은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 매체, 시공간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문화원은 6월 7일(금)부터 8월 9일(금)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 2인 예술가 그룹 다발 킴x성동훈이 참여하는‘횡단: 경계를 넘어 (Merging Realms: Art Across Boundaries)’전시를 개최한다.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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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관 연계 문화 프로그램 Embassy Adoption Program 휴스턴 초등학교 학생 발표회
- 주미한국대사관 (워싱턴한국문화원)은 5월 10일(금) 워싱턴 DC 소재 공립학교 휴스턴 초등학교와 함께 대사관 연계 문화 프로그램 Embassy Adoption Program 최종 발표회를 진행했다. 휴스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진행된 한국문화 관련 워크숍에서 배운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발표회 이후 학생들은 대구김치 대표 Patrice Cunningham과 함께 한식 워크숍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잡채 만들기 체험을 했고 이후 김치와 함께 잡채를 시식하였다. 1974년부터 시작된 Embassy Adoption Program은 워싱턴 DC 지역 대사관과 DC 공립학교를 연결하여 대사관(문화원)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워크숍 등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년 50~60여 개 대사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미한국대사관(한국문화원)은 2011년부터 참여했다. 올해 주미한국대사관과 연결된 학교는 워싱턴 DC 킹 초등학교와 휴스턴 초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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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요밴드 '비오비', 캐피탈 원 홀에서 온스테이지 코리아 2024 개막
- 워싱턴한국문화원은 5월 5일(일)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캐피탈 원 홀 더 볼트 (Capital One Hall, The Vault)에서 국악창작 그룹 '비오비'의 공연을 선보였다. 160여명의 현지 관객들이 참석했으며 워싱턴문화원의 공연 예술 시리즈 온스테이지 코리아 2024년 시즌을 개막한 쇼케이스이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한인 연주자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예술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흥미로운 한국의 음악을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문화원이 2017년부터 꾸준히 기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비오비는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창작음악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이날 <깨끼저고리>, <아리랑 너의노래>, <경복궁타령>, <섬머타임>, <“오늘, 청춘” 늴리리야>, <주술>, <몽련가>, <Real to Reel>, <트윙클>, <쾌지나 칭칭나네>, <평창아리랑> 등이 연주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수완(보컬), 김예슬(건반), 홍서연(해금), 정민수(베이스), 김보름(드럼) 포함 5인이 참여했다. 비오비(bob)라는 단체명은 팝(pop)이라는 어휘를 살짝 변화시켜 만든 단어로 대중적인 한국의 전통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2016년에 결성된 국악창작밴드이다. 단체는 JTBC,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한국-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행사 등 초청돼 공연한 바 있다. 쾌지나 칭칭나네, 정선아리랑, 늴리리야, 경복궁 타령 등 널리 알려진 한국의 전통 민요와 타 장르와 결합으로 독특한 뉴트로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이다. 특히 한국의 멋과 흥을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세련되게 표현한 다수의 창작곡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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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National Ballet Gala Performance delights Washington, D.C. Audiences
- The Korean National Ballet, alongside fellow world-class dancers from American Ballet Theater and The Washington Ballet, headlined a major performance event at The Kennedy Center hosted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on July 10, 2024. The spectacular show case of ballet elegance and Korea-US cultural exchange featured original performances and rare collaborations that thrilled a packed house of more than 1,100 special guests and members of the public in Washington, D.C. This special event presented a curated selection of timeless classics and captivating contemporary works from the global ballet repertoire and feature esteemed principal dancers Hee Seo and Cory Stearns of the American Ballet Theatre and Eun Won Lee and Ariel Martinez of The Washington Ballet as special guests, symbolizing the enduring cultural bonds between two nations. Each ensemble presented original and classical dance compositions, reflecting their distinctive styles and creative inspirations through a narrative of movement and personal reflection. The Korean National Ballet showcased the essence of classical ballet with performances of iconic works such as “Swan Lake” and “Le Corsaire,” alongside original ballet productions that draw inspiration from Korean culture. Eun Won Lee unveiled a compelling ballet piece entitled “Finding Light,” choreographed by the renowned Edwaard Liang, artistic director of The Washington Ballet. Meanwhile, Hee Seo captivated audiences with a performance of the Pas de Deux from “The Seasons: Summer,” choreographed by Alexei Ratmansky. This unique gala performance offered a rare glimpse into the trends and techniques of Korean and American ballet, fostering a platform fo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 between the two nations through the medium of dance. See the original event announcement for more backgroun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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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 경계를 넘어' 전시 개막 행사
- 워싱턴한국문화원은 6월 7일 (금) 오후 6시30분에 정기 전시 '횡단: 경계를 넘어'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50명이 넘는 현지 방문객들은 특별 야간 전시 관람, 라이브 공연 그리고 리셉션을 즐겼다. 이번 개막 행사는 현지 월간 문화예술 행사인 '아트 워크 듀퐁'의 '퍼스트 프라이데이'에 일부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다발 킴 작가 신작 "12개의 깊은 문" 앞에서 다발킴 작가와 현지 아티스트 오정희,이송희가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본 전시는 수십 년 동안 예술가로서 협업해 온 다발 킴x성동훈 그룹 작가 2인의 조각 및 대형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현대의 이분법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통과 현대, 신화와 역사, 여성성과 남성성 사이의 사회적, 문화적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가치를 혼합한 새로운 시각 세계를 창조한다. 관객들은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 매체, 시공간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문화원은 6월 7일(금)부터 8월 9일(금)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 2인 예술가 그룹 다발 킴x성동훈이 참여하는‘횡단: 경계를 넘어 (Merging Realms: Art Across Boundaries)’전시를 개최한다.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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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관 연계 문화 프로그램 Embassy Adoption Program 휴스턴 초등학교 학생 발표회
- 주미한국대사관 (워싱턴한국문화원)은 5월 10일(금) 워싱턴 DC 소재 공립학교 휴스턴 초등학교와 함께 대사관 연계 문화 프로그램 Embassy Adoption Program 최종 발표회를 진행했다. 휴스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진행된 한국문화 관련 워크숍에서 배운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발표회 이후 학생들은 대구김치 대표 Patrice Cunningham과 함께 한식 워크숍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잡채 만들기 체험을 했고 이후 김치와 함께 잡채를 시식하였다. 1974년부터 시작된 Embassy Adoption Program은 워싱턴 DC 지역 대사관과 DC 공립학교를 연결하여 대사관(문화원)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워크숍 등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년 50~60여 개 대사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미한국대사관(한국문화원)은 2011년부터 참여했다. 올해 주미한국대사관과 연결된 학교는 워싱턴 DC 킹 초등학교와 휴스턴 초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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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요밴드 '비오비', 캐피탈 원 홀에서 온스테이지 코리아 2024 개막
- 워싱턴한국문화원은 5월 5일(일)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캐피탈 원 홀 더 볼트 (Capital One Hall, The Vault)에서 국악창작 그룹 '비오비'의 공연을 선보였다. 160여명의 현지 관객들이 참석했으며 워싱턴문화원의 공연 예술 시리즈 온스테이지 코리아 2024년 시즌을 개막한 쇼케이스이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한인 연주자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예술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흥미로운 한국의 음악을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문화원이 2017년부터 꾸준히 기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비오비는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창작음악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이날 <깨끼저고리>, <아리랑 너의노래>, <경복궁타령>, <섬머타임>, <“오늘, 청춘” 늴리리야>, <주술>, <몽련가>, <Real to Reel>, <트윙클>, <쾌지나 칭칭나네>, <평창아리랑> 등이 연주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수완(보컬), 김예슬(건반), 홍서연(해금), 정민수(베이스), 김보름(드럼) 포함 5인이 참여했다. 비오비(bob)라는 단체명은 팝(pop)이라는 어휘를 살짝 변화시켜 만든 단어로 대중적인 한국의 전통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2016년에 결성된 국악창작밴드이다. 단체는 JTBC,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한국-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행사 등 초청돼 공연한 바 있다. 쾌지나 칭칭나네, 정선아리랑, 늴리리야, 경복궁 타령 등 널리 알려진 한국의 전통 민요와 타 장르와 결합으로 독특한 뉴트로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이다. 특히 한국의 멋과 흥을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세련되게 표현한 다수의 창작곡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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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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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센터 LDP 현대무용단 공연 (Oct. 31 - Nov. 2)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2024년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3일간 현지 최고의 국립예술극장인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LDP 현대무용단(LDP/Laboratory Dance Project)의 공연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한인 현대무용단을 현지에 초청해 한국 공연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이기 위해 케네디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획되었다. 케네디센터의 댄스 시리즈에는 뉴욕시티 발레단, 엘빈 엘리 아메리칸 댄스 시어터, 버밍햄 로얄 발레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용단이 초청되는데, 한국을 대표해 LDP 공연단이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현지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LDP 무용단은 김동규 안무의 <ASH>와 <MOB> 두 작품을 약 80분간 공연한다. <ASH>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의 결핍을 탐구하며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려는 여정을 그리며, <MOB>는‘죽은 물고기만이 강의 흐름을 따라간다.' 는 속담을 바탕으로, 군중 속 개인의 내면과 인간성의 양면성을 탐구하며 에너지 넘치는 춤을 통해 표현하는 작품이다. 이번 미국 투어에는 김민서, 김석현, 김예나, 김영채, 박지희, 배현우, 신호영, 윤나라, 윤승민, 이정은, 이홍, 장지호, 장호원, 정건, 최예원, 최호정, 한윤주 포함 총 17인의 단원이 참가한다. LDP 무용단은 200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무용수들에 의해 창단된 단체로, 현재 윤나라 안무가가 대표를 맡고 있다. 이들은 실험적 도전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통해 예술 철학과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며 한국의 무용을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장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매진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독일, 스위스, 일본, 포르투칼, 스웨덴, 영국 등 해외 유명 무용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분야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2011년 미국의 역사 깊은 무용 페스티벌인 제이콥스 필로우 댄스 페스티벌(Jacob’s Pillow Dance)에 초청받았고, 같은 해 포틀랜드 화이트 버드 페스티벌(White Bird Festival), 2012년 뉴욕시티센터 폴 포 댄스(For For Dance) 페스티벌에 초청된 바 있다. 이번 LDP 공연단의 미국 데뷔무대를 통해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공연 예술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케네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Laboratory Dance Project Oct. 31, Nov. 1, and Nov. 2 (8:00 PM daily) Eisenhower Theater, The Kennedy Center (Washington, DC) NOTE: Tickets are available through the Kennedy Center Box Office, with special $39 and $59 ticket discounts for select Orchestra seating on Oct. 31 and Nov. 1 using this link or promo code 589082. See the Kennedy Center announcement for details. About the Works MOB Synopsis The German proverb “Nur tote Fische schwimmen mit dem Strom” translates to "only dead fish swim with the stream." This proverb reflects the idea that individuals who lose their personal perception and become part of a crowd may sometimes rise above simpler ideas with dignity, but at other times may regress to a more barbaric state. With anonymity, people tend to hide, exaggerate, and simplify their desires while shirking responsibility. The transformation of individuals into a mob, and the manipulation of individuals within a mob, is both intriguing and alarming, yet common. This dynamic of intolerance and brutality against others contrasts with a subtle sense of unity and intimacy. MOB closely examines these two facets of humanity, scrutinizing the interplay between the individual and the collective in society. The work explores the human inner self and the individual within society, focusing on the duality of human nature through crowd psychology. While individual dancers showcase their unique styles, they either blend into or are overwhelmed by the collective. The piece is characterized by LDP’s signature energetic masculinity and a palpable sense of tension. MOB premiered at the Arko Arts Theater in Seoul, Republic of Korea, on March 24, 2022. Credits Choreographer: Kim Dongkyu Dancers: Yoon Nara, Jeong Geon, Yun Seungmin, Kim Youngchae, Choi Hojeong, Bae Hyeonwoo, Kim Minseo, Kim Seokhyun Composer: Jang Jiho Lighting Designer: Kim Jung Wha Stage Manager/Staff Masterpiece: Kim Jisu Costume Designer: Choi Insook Photographer: BAKI Producer: NINANO Gook Jisoo Ash Synopsis I am not interested in reminiscing about drowsy nostalgia. Instead, I focus on the now faded appearance and question my fear of moving backward, despite my denial of reality. I reflect on my own disappearances and deficiencies, remembering the good old days, but I attempt to revisit the past without alteration. Just as the future remains invisible, the past may have also endured suffering. Is there a pile of ashes hidden deep in my heart, like how I now view the ashes? Since COVID-19, societal polarization has accelerated, prompting a reevaluation of how art reflects humanity. During a time when everything was paused and restricted, the gaps left by scarcity have grown ever larger. What has vanished without a trace? Are the things I claim have disappeared truly real? This work explores the concept of reversing time to address a period when even deprivation meant indifference. In this piece the choreographer questions individual deficiencies and embarks on a journey to return to an original, intact state by moving backward through time. Ash premiered at the Arko Arts Theater in Seoul, Republic of Korea, on March 24, 2022. Credits Choreographer: Kim Dongkyu Dancers: Jang Jiho, Shin Hoyoung, Jeong Geon, Joo Han Yoon, Lee Hong, Yun Seungmin, Kim Youngchae, Lee Jeongeun, Choi Hojeong, Park Jihee, Jang Hoiwon, Kim Yeona, Choi Yewon, Bae Hyeonwoo, Kim Seokhyun, Kim Minseo Composer: Jang Jiho Lighting Designer: Kim Jung Wha Stage Manager / Staff Masterpiece: Kim Jisu Costume Designer: Choi Insook Photographer: BAKI Producer: NINANO Gook Jisoo About LDP Founded in 2001, LDP is a contemporary dance project whose goal is to bring Korean contemporary dance to the global stage. Since its founding, LDP has played a role in enhancing the value of the arts while shaping a repertoire that emphasizes a rich artistic and communicative philosophy, including experimental challenges based on individuality and uniqueness. LDP's dancers have earned the public’s trust through their tireless efforts and sincerity, as well as their distinctive gifts and talents. LDP enjoys widespread acclaim in South Korea, consistently achieving sold-out performances and garnering invitations to prestigious international dance festivals. The company's global presence was established with its early collaborations, including notable performances at I-camp and Muffathalle Theater in Munich with Micha Purucker of Tanztendenz. LDP’s international footprint expanded through festivals in Mannheim, Hannover, France, and Slovenia, as well as appearances at the Venice Dance Biennale (2006 and 2007), the Frankfurt Book Fair, and Switzerland's Winterthur Arts Festival. The company has also participated in the New York APAP Conference, Japan Society Showcase, Suzanne Dellal Festival in Israel, and various European tours. In 2011, LDP was featured at the White Bird Festival in Portland and the Jacob's Pillow Dance Festival in the United States and was further boosted by an invitation to New York City Center’s Fall For Dance Festival in 2012. Dancers Kim Minseo, Kim Seokhyun, Kim Yeona, Kim Youngchae, Park Jihee, Bae Hyeonwoo, Shin Hoyoung, Yoon Nara, Yun Seungmin, Lee Jeongeun, Lee Hong, Jang Jiho, Jang Hoiwon, Jeong Geon, Choi Ye Won, Choi Hojeong, Han Yoon Joo About the CEO Yoon Nara, CEO Yoon Nara is a choreographer and the chief representative for LDP. He graduated with a Bachelor of Fine Arts in Contemporary Dance from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in 2011 and completed his Master’s degree in the same field in 2018. He has served as a lecturer at Kaywon High School of the Arts and as a mentor at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Gifted Education Center. Yoon has received numerous dance accolades, including 3rd place at the Korea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in 2012, 2nd place at the Berlin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in 2013, 2nd place at the Hellas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in Greece in 2014, 1st place in the Contemporary Male Category at the Seoul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in 2015, the Best Choreographer Award at the Korean Dance Association’s 2018 Young Choreographer’s Exhibition, and the Grand Prize at the Duet Festival in 2018. His notable choreographic works include We Need a Dialogue (2011), What's Your Name? (2017), Essential Emotion (2018), I Will Assist You (2018), and Not Sun View (2018). About the Choreographer Kim Dongkyu, Choreographer Kim Dongkyu demonstrates his artistic sense of balance by presenting movements based on rich skills in flexible and natural patterns. For the public, he is a choreographer who presents modern dance styles that are truly comfortable, easy, fun and free. His greatest strength is showing the possibility of expanding the performance space and exceeding its fixed limits. LDP Achievements 2024 May 5-7: 24th Laboratory Dance Project,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View> <Intricate Threads of Humanity> 2023 April 7-9: 23rd Laboratory Dance Project, Daehakro Arts Theater, Seoul, Korea <Children> September 13-14: Seoul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SIDANCE, Seoul, Korea <Children> September 28 – October 1: Seoul Street Arts Festival, Seoul City Hall, Seoul, Korea <Rebirth> October 13: Busan Dance Market, Geumjeong Arts Center, Busan, Korea <Stagnant Water> October 22: K-Wave Dance Festival, Han River, Seoul, Korea <Stagnant Water> December 19: Seoul International Choreography Festival, SCF,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2022 March 24-27: 22nd Laboratory Dance Project,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July 23: Gunsan Arts Center <No Comment> <MOMBURIM> July 29: Jeju Arts Center <Ash> August 12: LG Arts Center, Seoul, Korea <Look Look> September 3: Sungnam Arts Center <Ash> September 17: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MODAFE, Kyoungki Arts Center <No Comment> September 18: Haebichi Art Festival Showcase, Jeju, Korea <Look Look> October 2: Hansung Culture Festival, Olympic Park, Seoul, Korea <Ash> October 13-14: Cervantino Festival, Teatro Principal, Mexico <Ash> 2021 April 29-May 2: 21st Laboratory Dance Project, Daehakro Arts Theater, Seoul, Korea June 4: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MOMBURIM> August 12: Chuncheon Performing Arts Festival, Chuncheon, Korea <MOB> August 28-29: Goyang Culture Foundation, Saerasae ON, Goyang, Korea <No Comment>, <MOMBURIM> September 1: Dancers Career Development Center invited performance, Seongnam Arts Center <MOB> September 9: Daegu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Daegu, Korea <Lavender Vender> October 17: 2021 Taewhagang Performing Arts Festival, Korea <MOB> October 28: Gunsan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Gunsan, Korea <Lavender Vender> November 19: The 42nd Seoul Dance Festival,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Ash> November 24: 2021 Haebichi Art Festival Showcase, Jeju, Korea <MOMBURIM> 2020 May 2-10: 20th Laboratory Dance Project, Seoul, Korea June: Dancers Career Development Center invited performance, Jeju, Korea <MOB> July 17-18: Goyang Culture Foundation, Goyang AreumNuri Theater, Korea <No Comment>, <MOMBURIM> October: LDP x Eric Languet (FR) Coproduction <MAT(T)ER> 2019 February 9: PyeongChang Winter Olympics Korea, 1st Anniversary, PyeongChang Arena, Korea <MOB> April 5-7: 19th Laboratory Dance Project, Daehakro Arts Theater, Seoul, Korea May 17: The Inauguration, The Embassy of Switzerland in Korea, Seoul, Korea <360° 92W Dance Loop> May 24-25: ILT Festival, Aarhus, Denmark <No Comment>, <MOB> May 29: Dancers Career Development Center invited performance, Jeju, Korea <No Comment> September 26-29: LDP X LG Arts Center, LG Arts Center, Seoul, Korea <Triple Bill> October 17: ECM 50th Anniversary exhibition, Hyundai Card Storage <RE:ECM> October 28-December 1: LAVA Company Invited Choreography, Tenerife, Spain <YALACHA> November 22-23: ECM 50th Anniversary exhibition, Hyundai Card Storage <RE:ECM> 2018 February 25: PyeongChang Winter Olympics Korea, Closing Ceremony March 23-25: 18th Laboratory Dance Project,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April 13: Dancers Career Development Center invited performance, Seoul, Korea <MOB> May 5-6: Ansan International Street Arts Festival (ASAF), Korea <Look Look> May 17: The 10th Dancing City Incheon, Incheon, Korea <MOB> June 1: The 14th Busan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Busan, Korea <MOB> June 2: Busan International Street Arts Festival, Busan, Korea <MOB> June 20: Haebichi Art Festival Showcase, Jeju, Korea <Look Look> July 5: Hanam Asia Comic Dance Festival, Hanam, Korea <Look Look> July 25: Chuncheon Culture & Art Center - La Siesta, Korea <MOB>, <No Comment> August 13: The 63rd Anniversary Kukbang UNIV., Korea <MOB> August 31: Tanzmesse, Germany <No Comment> September 22-24: La Merce, Barcelona, Spain <Look Look> September 27 - October 2: MilanOltre Festival, Italy <No Comment>, <BOW>, <Look Look>, <Black Comedy> October 24: Ansan Arts Center <THIS IS NOT MY LIFE> October 28: All That Dance Festival, Seoul, Korea <MOB> November 16 - December 1: The Istanbul State Opera & Ballet - Modern Dance Theatre Istanbul Invited Choreography <Heyecan> November 29: Early Winter Festival, Incheon Culture and Arts Center, Korea <No Comment>, <BOW>, <MOB> December 11: Seoul International Choreography Festival, GALA, Arko Arts Theater, Korea <MOB> 2017 March 31 - April 2: 17th Laboratory Dance Project,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June 13: 10th Haebichi Art Festival Showcase, Jeju, Korea <MOB> October 6-7: Seoul Street Arts Festival (SSAF), Seoul, Korea <Look Look> October 10-11: 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SPAF), Seoul, Korea <Look Look> October 14: Daegu Asia Dance Festival (DACDF), Daegu, Korea <Look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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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문화교류 특별공연, ‘국립발레단 갈라 공연’ 개최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한·미 문화교류 특별공연‘국립발레단 갈라 공연’을 7월 10일(수) 오후 7시 존 F. 케네디 공연 예술센터 아이젠하워극장(John F. Kennedy Center, Eisenhower Theater)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발레단 및 미국 유명 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한인 수석 무용수들의 공연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한국의 공연예술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공연 후 워싱턴 D.C. 일원 문화·정관계 및 싱크탱크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네트워킹 및 한인 예술가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국립발레단은 세계적인 발레리나이자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인 강수진 지도하에 주요 레퍼토리 포함 총 8개 발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백조의 호수> 그랑 파드되, <Finding Light>, <호이 랑> 파드되, <Quartet of the Soul>, <계절;봄>, <해적> 파드트루아, <활> 등을 포함 약 75분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미국 유명 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 중인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서희 그리고 워싱턴발레단 이은원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워싱턴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RSVP UPDATE Due to a strong response, this event has reached full capacity and we are unable to accept additional RSVPs at this time. While we will do our best to accommodate any walk-in guests without an RSVP, admission and seating are not guaranteed. Thank you for your understanding, and we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 to future events! 공연자 소개 국립발레단은 1962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한국발레 역사를 상징하는 단체로 60여 년의 시간 동안 수많은 유명 무용수, 안무가 및 예술 감독의 작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국내 최정상 무용수 80여 명과 세계적인 명작들을 레퍼토리로 보유하고 있으며, 정기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끊임없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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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국문화원, 국악창작밴드‘비오비(bob)’ 특별공연 개최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한국의 전통예술 민요를 새롭게 각색한 국악창작밴드의 공연「온스테이지 코리아: 비오비 공연(영문명: OnStage Korea 2024 Season: bob Concert)」을 5월 5일(일) 오후 6시 캐피탈 원 홀 더 볼트(Capital One Hall The Vault)에서 개최한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한인 연주자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예술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흥미로운 한국의 음악을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문화원이 2017년부터 꾸준히 기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연예술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버지니아 지역 타이슨스 코너에 위치한 캐피탈 원 홀에서 열려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생활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단은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창작음악 레퍼토리를 연주할 예정이다. 주요 곡목으로 <깨끼저고리>, <아리랑 너의노래>, <경복궁타령>, <섬머타임>, <“오늘, 청춘” 늴리리야>, <주술>, <몽련가>, <Real to Reel>, <트윙클>, <쾌지나 칭칭나네>, <평창아리랑> 등이 연주된다. 이번 행사에는 이수완(보컬), 김예슬(건반), 홍서연(해금), 정민수(베이스), 김보름(드럼) 포함 5인이 참여한다. 아울러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과 연계하여 워싱턴 DC 각국 대사관들이 참가하는 국제문화 축제인 패스포트 DC(Passport DC) 행사에 5월 4일(토) 오전 11:30 그리고 오후 1:30분에 특별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5월 3일에는 워싱턴 DC 공립학교 킹 초등학교와 휴스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공연,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워싱턴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RSVP UPDATE Due to a strong response, this event has reached full capacity and we're unable to accept additional RSVPs at this time. We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While we will do our best to accommodate walk-in guests, please note that admission and seating cannot be guaranteed. We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 to our future events. Thank you for your support. 공연자 소개 비오비(bob)라는 단체명은 팝(pop)이라는 어휘를 살짝 변화시켜 만든 단어로 대중적인 한국의 전통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2016년에 결성된 국악창작밴드이다. 단체는 JTBC,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한국-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행사 등 초청돼 공연한 바 있다. 쾌지나 칭칭나네, 정선아리랑, 늴리리야, 경복궁 타령 등 널리 알려진 한국의 전통 민요와 타 장르와 결합으로 독특한 뉴트로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이다. 특히 한국의 멋과 흥을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세련되게 표현한 다수의 창작곡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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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국경일 특별 공연
-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국경일 특별 공연 10월 18일 (수) 오후 8시 케네디 센터 아이젠하워 극장 RSVP UPDATE Thanks for your interest! Due to a strong response, this event is currently full and we are no longer accepting additional RSVPs. We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Hope to see you soon at our future events. Thank you.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은 주미한국대사관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으로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국경일 특별 공연을 10월 18일(수) 오후 8시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한다. 미국 국립공연예술센터 케네디센터에서 한국의 최고 수준의 예술단을 초청해 수준 높은 한국 공연예술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눠 약 120분(인터미션: 20분)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국립무용단의 '묵향' (약 60분), 2부는 한문화진흥협회 ‘한복 패션쇼’ 및 생동감 크루 ‘화관무’, ‘천고무’, (약 30분)으로 구성됐다. 국립무용단의 '묵향'은 한국 춤 속에 내재된 정·중·동의 미학을 우아하고 세련된 미장센으로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문인화의 대표격인 사군자를 주제로 고고한 선비의 기품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무대 위로 드리워진 네 폭의 대형 화선지 위로 때로는 강인한 남성무가, 때로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여성무가 펼쳐지며 무대 전체를 물들이는 매, 난, 국, 죽의 상징적인 컬러와 이미지들이 어우러진다. 한국문화진흥협회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 한복의 전통 및 법고창신의 정신을 계승하여 선보이는 패션쇼로 특히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위해 특별 제작한 미국 성조기와 한국 태극기 한복도 선보일 예정이다. 생공감 크루의 '화관무'는 곱게 단장한 무원들이 환영과 축복의 의미를 담아 긴 색한삼을 공중에 뿌리며 흥겹게 추는 화관무를 모티브로 하여 궁중의 화려한 복식과 IT기술의 조화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고, '천고무'는 ‘어지러운 세상 속 북을 두드려, 하늘 문을 열어 평화의 시대를 맞이한다 ‘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한국 전통 타악기 용고와 의상에 LED 라이팅을 입히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북과 연주 그리고 무용이 하나되며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공연자 소개 1962년 창단된 국립무용단은 국립극장의 전속단체로서 전통을 기반으로 당대 최고의 춤 예술가들의 지도하에 전통과 민속춤을 계승하고 있으며 동시대 관객이 감동할 수 있는 현대적인 작품 개발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국립단체이다. 현재 김종덕 안무가가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 레퍼토리인 전통춤 모둠 <코리아 환타지>, 대표적 극무용 <춤, 춘향>, 스타일리시한 한국춤 <묵향> 등 전통을 기반으로 풍성한 레퍼토리와 신작 개발로 나날이 정진하며 한국창작무용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는 1984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세계문화진흥협회, 한복외교사절단, 한문화외교사절단, 더블유타임즈 등과 같은 다수의 산하기관이 있다. 주요 사업은 한국문화의 보존계승을 위한 연구 및 발표,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국내외 문화행사 및 주한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한 세계문화교류 행사,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수교기념 행사 등 개최, 세계의상페스티벌 및 세계문화페스티벌 주관, 지역 문화관광의 세계화를 위한 주한외교사절단 팸투어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생동감크루는 2002년에 창단해 미디어퍼포먼스나 LED트론댄스 등 빛을 활용한 암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단체이다.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 ‘KBS2 VJ특공대’,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2014년 프랑스 TF1채널 ‘THE BEST LE Meilleur Artiste’에 초청 받아 64개국 중 아시아 참가국 최초로 파이널 무대에 오르며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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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센터 LDP 현대무용단 공연 (Oct. 31 - Nov. 2)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2024년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3일간 현지 최고의 국립예술극장인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LDP 현대무용단(LDP/Laboratory Dance Project)의 공연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한인 현대무용단을 현지에 초청해 한국 공연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이기 위해 케네디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획되었다. 케네디센터의 댄스 시리즈에는 뉴욕시티 발레단, 엘빈 엘리 아메리칸 댄스 시어터, 버밍햄 로얄 발레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용단이 초청되는데, 한국을 대표해 LDP 공연단이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현지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LDP 무용단은 김동규 안무의 <ASH>와 <MOB> 두 작품을 약 80분간 공연한다. <ASH>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의 결핍을 탐구하며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려는 여정을 그리며, <MOB>는‘죽은 물고기만이 강의 흐름을 따라간다.' 는 속담을 바탕으로, 군중 속 개인의 내면과 인간성의 양면성을 탐구하며 에너지 넘치는 춤을 통해 표현하는 작품이다. 이번 미국 투어에는 김민서, 김석현, 김예나, 김영채, 박지희, 배현우, 신호영, 윤나라, 윤승민, 이정은, 이홍, 장지호, 장호원, 정건, 최예원, 최호정, 한윤주 포함 총 17인의 단원이 참가한다. LDP 무용단은 200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무용수들에 의해 창단된 단체로, 현재 윤나라 안무가가 대표를 맡고 있다. 이들은 실험적 도전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통해 예술 철학과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며 한국의 무용을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장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매진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독일, 스위스, 일본, 포르투칼, 스웨덴, 영국 등 해외 유명 무용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분야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2011년 미국의 역사 깊은 무용 페스티벌인 제이콥스 필로우 댄스 페스티벌(Jacob’s Pillow Dance)에 초청받았고, 같은 해 포틀랜드 화이트 버드 페스티벌(White Bird Festival), 2012년 뉴욕시티센터 폴 포 댄스(For For Dance) 페스티벌에 초청된 바 있다. 이번 LDP 공연단의 미국 데뷔무대를 통해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공연 예술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케네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Laboratory Dance Project Oct. 31, Nov. 1, and Nov. 2 (8:00 PM daily) Eisenhower Theater, The Kennedy Center (Washington, DC) NOTE: Tickets are available through the Kennedy Center Box Office, with special $39 and $59 ticket discounts for select Orchestra seating on Oct. 31 and Nov. 1 using this link or promo code 589082. See the Kennedy Center announcement for details. About the Works MOB Synopsis The German proverb “Nur tote Fische schwimmen mit dem Strom” translates to "only dead fish swim with the stream." This proverb reflects the idea that individuals who lose their personal perception and become part of a crowd may sometimes rise above simpler ideas with dignity, but at other times may regress to a more barbaric state. With anonymity, people tend to hide, exaggerate, and simplify their desires while shirking responsibility. The transformation of individuals into a mob, and the manipulation of individuals within a mob, is both intriguing and alarming, yet common. This dynamic of intolerance and brutality against others contrasts with a subtle sense of unity and intimacy. MOB closely examines these two facets of humanity, scrutinizing the interplay between the individual and the collective in society. The work explores the human inner self and the individual within society, focusing on the duality of human nature through crowd psychology. While individual dancers showcase their unique styles, they either blend into or are overwhelmed by the collective. The piece is characterized by LDP’s signature energetic masculinity and a palpable sense of tension. MOB premiered at the Arko Arts Theater in Seoul, Republic of Korea, on March 24, 2022. Credits Choreographer: Kim Dongkyu Dancers: Yoon Nara, Jeong Geon, Yun Seungmin, Kim Youngchae, Choi Hojeong, Bae Hyeonwoo, Kim Minseo, Kim Seokhyun Composer: Jang Jiho Lighting Designer: Kim Jung Wha Stage Manager/Staff Masterpiece: Kim Jisu Costume Designer: Choi Insook Photographer: BAKI Producer: NINANO Gook Jisoo Ash Synopsis I am not interested in reminiscing about drowsy nostalgia. Instead, I focus on the now faded appearance and question my fear of moving backward, despite my denial of reality. I reflect on my own disappearances and deficiencies, remembering the good old days, but I attempt to revisit the past without alteration. Just as the future remains invisible, the past may have also endured suffering. Is there a pile of ashes hidden deep in my heart, like how I now view the ashes? Since COVID-19, societal polarization has accelerated, prompting a reevaluation of how art reflects humanity. During a time when everything was paused and restricted, the gaps left by scarcity have grown ever larger. What has vanished without a trace? Are the things I claim have disappeared truly real? This work explores the concept of reversing time to address a period when even deprivation meant indifference. In this piece the choreographer questions individual deficiencies and embarks on a journey to return to an original, intact state by moving backward through time. Ash premiered at the Arko Arts Theater in Seoul, Republic of Korea, on March 24, 2022. Credits Choreographer: Kim Dongkyu Dancers: Jang Jiho, Shin Hoyoung, Jeong Geon, Joo Han Yoon, Lee Hong, Yun Seungmin, Kim Youngchae, Lee Jeongeun, Choi Hojeong, Park Jihee, Jang Hoiwon, Kim Yeona, Choi Yewon, Bae Hyeonwoo, Kim Seokhyun, Kim Minseo Composer: Jang Jiho Lighting Designer: Kim Jung Wha Stage Manager / Staff Masterpiece: Kim Jisu Costume Designer: Choi Insook Photographer: BAKI Producer: NINANO Gook Jisoo About LDP Founded in 2001, LDP is a contemporary dance project whose goal is to bring Korean contemporary dance to the global stage. Since its founding, LDP has played a role in enhancing the value of the arts while shaping a repertoire that emphasizes a rich artistic and communicative philosophy, including experimental challenges based on individuality and uniqueness. LDP's dancers have earned the public’s trust through their tireless efforts and sincerity, as well as their distinctive gifts and talents. LDP enjoys widespread acclaim in South Korea, consistently achieving sold-out performances and garnering invitations to prestigious international dance festivals. The company's global presence was established with its early collaborations, including notable performances at I-camp and Muffathalle Theater in Munich with Micha Purucker of Tanztendenz. LDP’s international footprint expanded through festivals in Mannheim, Hannover, France, and Slovenia, as well as appearances at the Venice Dance Biennale (2006 and 2007), the Frankfurt Book Fair, and Switzerland's Winterthur Arts Festival. The company has also participated in the New York APAP Conference, Japan Society Showcase, Suzanne Dellal Festival in Israel, and various European tours. In 2011, LDP was featured at the White Bird Festival in Portland and the Jacob's Pillow Dance Festival in the United States and was further boosted by an invitation to New York City Center’s Fall For Dance Festival in 2012. Dancers Kim Minseo, Kim Seokhyun, Kim Yeona, Kim Youngchae, Park Jihee, Bae Hyeonwoo, Shin Hoyoung, Yoon Nara, Yun Seungmin, Lee Jeongeun, Lee Hong, Jang Jiho, Jang Hoiwon, Jeong Geon, Choi Ye Won, Choi Hojeong, Han Yoon Joo About the CEO Yoon Nara, CEO Yoon Nara is a choreographer and the chief representative for LDP. He graduated with a Bachelor of Fine Arts in Contemporary Dance from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in 2011 and completed his Master’s degree in the same field in 2018. He has served as a lecturer at Kaywon High School of the Arts and as a mentor at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Gifted Education Center. Yoon has received numerous dance accolades, including 3rd place at the Korea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in 2012, 2nd place at the Berlin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in 2013, 2nd place at the Hellas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in Greece in 2014, 1st place in the Contemporary Male Category at the Seoul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in 2015, the Best Choreographer Award at the Korean Dance Association’s 2018 Young Choreographer’s Exhibition, and the Grand Prize at the Duet Festival in 2018. His notable choreographic works include We Need a Dialogue (2011), What's Your Name? (2017), Essential Emotion (2018), I Will Assist You (2018), and Not Sun View (2018). About the Choreographer Kim Dongkyu, Choreographer Kim Dongkyu demonstrates his artistic sense of balance by presenting movements based on rich skills in flexible and natural patterns. For the public, he is a choreographer who presents modern dance styles that are truly comfortable, easy, fun and free. His greatest strength is showing the possibility of expanding the performance space and exceeding its fixed limits. LDP Achievements 2024 May 5-7: 24th Laboratory Dance Project,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View> <Intricate Threads of Humanity> 2023 April 7-9: 23rd Laboratory Dance Project, Daehakro Arts Theater, Seoul, Korea <Children> September 13-14: Seoul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SIDANCE, Seoul, Korea <Children> September 28 – October 1: Seoul Street Arts Festival, Seoul City Hall, Seoul, Korea <Rebirth> October 13: Busan Dance Market, Geumjeong Arts Center, Busan, Korea <Stagnant Water> October 22: K-Wave Dance Festival, Han River, Seoul, Korea <Stagnant Water> December 19: Seoul International Choreography Festival, SCF,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2022 March 24-27: 22nd Laboratory Dance Project,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July 23: Gunsan Arts Center <No Comment> <MOMBURIM> July 29: Jeju Arts Center <Ash> August 12: LG Arts Center, Seoul, Korea <Look Look> September 3: Sungnam Arts Center <Ash> September 17: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MODAFE, Kyoungki Arts Center <No Comment> September 18: Haebichi Art Festival Showcase, Jeju, Korea <Look Look> October 2: Hansung Culture Festival, Olympic Park, Seoul, Korea <Ash> October 13-14: Cervantino Festival, Teatro Principal, Mexico <Ash> 2021 April 29-May 2: 21st Laboratory Dance Project, Daehakro Arts Theater, Seoul, Korea June 4: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MOMBURIM> August 12: Chuncheon Performing Arts Festival, Chuncheon, Korea <MOB> August 28-29: Goyang Culture Foundation, Saerasae ON, Goyang, Korea <No Comment>, <MOMBURIM> September 1: Dancers Career Development Center invited performance, Seongnam Arts Center <MOB> September 9: Daegu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Daegu, Korea <Lavender Vender> October 17: 2021 Taewhagang Performing Arts Festival, Korea <MOB> October 28: Gunsan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Gunsan, Korea <Lavender Vender> November 19: The 42nd Seoul Dance Festival,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Ash> November 24: 2021 Haebichi Art Festival Showcase, Jeju, Korea <MOMBURIM> 2020 May 2-10: 20th Laboratory Dance Project, Seoul, Korea June: Dancers Career Development Center invited performance, Jeju, Korea <MOB> July 17-18: Goyang Culture Foundation, Goyang AreumNuri Theater, Korea <No Comment>, <MOMBURIM> October: LDP x Eric Languet (FR) Coproduction <MAT(T)ER> 2019 February 9: PyeongChang Winter Olympics Korea, 1st Anniversary, PyeongChang Arena, Korea <MOB> April 5-7: 19th Laboratory Dance Project, Daehakro Arts Theater, Seoul, Korea May 17: The Inauguration, The Embassy of Switzerland in Korea, Seoul, Korea <360° 92W Dance Loop> May 24-25: ILT Festival, Aarhus, Denmark <No Comment>, <MOB> May 29: Dancers Career Development Center invited performance, Jeju, Korea <No Comment> September 26-29: LDP X LG Arts Center, LG Arts Center, Seoul, Korea <Triple Bill> October 17: ECM 50th Anniversary exhibition, Hyundai Card Storage <RE:ECM> October 28-December 1: LAVA Company Invited Choreography, Tenerife, Spain <YALACHA> November 22-23: ECM 50th Anniversary exhibition, Hyundai Card Storage <RE:ECM> 2018 February 25: PyeongChang Winter Olympics Korea, Closing Ceremony March 23-25: 18th Laboratory Dance Project,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April 13: Dancers Career Development Center invited performance, Seoul, Korea <MOB> May 5-6: Ansan International Street Arts Festival (ASAF), Korea <Look Look> May 17: The 10th Dancing City Incheon, Incheon, Korea <MOB> June 1: The 14th Busan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Busan, Korea <MOB> June 2: Busan International Street Arts Festival, Busan, Korea <MOB> June 20: Haebichi Art Festival Showcase, Jeju, Korea <Look Look> July 5: Hanam Asia Comic Dance Festival, Hanam, Korea <Look Look> July 25: Chuncheon Culture & Art Center - La Siesta, Korea <MOB>, <No Comment> August 13: The 63rd Anniversary Kukbang UNIV., Korea <MOB> August 31: Tanzmesse, Germany <No Comment> September 22-24: La Merce, Barcelona, Spain <Look Look> September 27 - October 2: MilanOltre Festival, Italy <No Comment>, <BOW>, <Look Look>, <Black Comedy> October 24: Ansan Arts Center <THIS IS NOT MY LIFE> October 28: All That Dance Festival, Seoul, Korea <MOB> November 16 - December 1: The Istanbul State Opera & Ballet - Modern Dance Theatre Istanbul Invited Choreography <Heyecan> November 29: Early Winter Festival, Incheon Culture and Arts Center, Korea <No Comment>, <BOW>, <MOB> December 11: Seoul International Choreography Festival, GALA, Arko Arts Theater, Korea <MOB> 2017 March 31 - April 2: 17th Laboratory Dance Project, Arko Arts Theater, Seoul, Korea June 13: 10th Haebichi Art Festival Showcase, Jeju, Korea <MOB> October 6-7: Seoul Street Arts Festival (SSAF), Seoul, Korea <Look Look> October 10-11: 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SPAF), Seoul, Korea <Look Look> October 14: Daegu Asia Dance Festival (DACDF), Daegu, Korea <Look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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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문화교류 특별공연, ‘국립발레단 갈라 공연’ 개최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한·미 문화교류 특별공연‘국립발레단 갈라 공연’을 7월 10일(수) 오후 7시 존 F. 케네디 공연 예술센터 아이젠하워극장(John F. Kennedy Center, Eisenhower Theater)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발레단 및 미국 유명 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한인 수석 무용수들의 공연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한국의 공연예술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공연 후 워싱턴 D.C. 일원 문화·정관계 및 싱크탱크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네트워킹 및 한인 예술가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국립발레단은 세계적인 발레리나이자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인 강수진 지도하에 주요 레퍼토리 포함 총 8개 발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백조의 호수> 그랑 파드되, <Finding Light>, <호이 랑> 파드되, <Quartet of the Soul>, <계절;봄>, <해적> 파드트루아, <활> 등을 포함 약 75분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미국 유명 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 중인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서희 그리고 워싱턴발레단 이은원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워싱턴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RSVP UPDATE Due to a strong response, this event has reached full capacity and we are unable to accept additional RSVPs at this time. While we will do our best to accommodate any walk-in guests without an RSVP, admission and seating are not guaranteed. Thank you for your understanding, and we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 to future events! 공연자 소개 국립발레단은 1962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한국발레 역사를 상징하는 단체로 60여 년의 시간 동안 수많은 유명 무용수, 안무가 및 예술 감독의 작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국내 최정상 무용수 80여 명과 세계적인 명작들을 레퍼토리로 보유하고 있으며, 정기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끊임없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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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국문화원, 국악창작밴드‘비오비(bob)’ 특별공연 개최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한국의 전통예술 민요를 새롭게 각색한 국악창작밴드의 공연「온스테이지 코리아: 비오비 공연(영문명: OnStage Korea 2024 Season: bob Concert)」을 5월 5일(일) 오후 6시 캐피탈 원 홀 더 볼트(Capital One Hall The Vault)에서 개최한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한인 연주자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예술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흥미로운 한국의 음악을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문화원이 2017년부터 꾸준히 기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연예술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버지니아 지역 타이슨스 코너에 위치한 캐피탈 원 홀에서 열려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생활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단은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창작음악 레퍼토리를 연주할 예정이다. 주요 곡목으로 <깨끼저고리>, <아리랑 너의노래>, <경복궁타령>, <섬머타임>, <“오늘, 청춘” 늴리리야>, <주술>, <몽련가>, <Real to Reel>, <트윙클>, <쾌지나 칭칭나네>, <평창아리랑> 등이 연주된다. 이번 행사에는 이수완(보컬), 김예슬(건반), 홍서연(해금), 정민수(베이스), 김보름(드럼) 포함 5인이 참여한다. 아울러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과 연계하여 워싱턴 DC 각국 대사관들이 참가하는 국제문화 축제인 패스포트 DC(Passport DC) 행사에 5월 4일(토) 오전 11:30 그리고 오후 1:30분에 특별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5월 3일에는 워싱턴 DC 공립학교 킹 초등학교와 휴스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공연,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워싱턴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RSVP UPDATE Due to a strong response, this event has reached full capacity and we're unable to accept additional RSVPs at this time. We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While we will do our best to accommodate walk-in guests, please note that admission and seating cannot be guaranteed. We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 to our future events. Thank you for your support. 공연자 소개 비오비(bob)라는 단체명은 팝(pop)이라는 어휘를 살짝 변화시켜 만든 단어로 대중적인 한국의 전통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2016년에 결성된 국악창작밴드이다. 단체는 JTBC,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한국-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행사 등 초청돼 공연한 바 있다. 쾌지나 칭칭나네, 정선아리랑, 늴리리야, 경복궁 타령 등 널리 알려진 한국의 전통 민요와 타 장르와 결합으로 독특한 뉴트로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이다. 특히 한국의 멋과 흥을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세련되게 표현한 다수의 창작곡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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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국경일 특별 공연
-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국경일 특별 공연 10월 18일 (수) 오후 8시 케네디 센터 아이젠하워 극장 RSVP UPDATE Thanks for your interest! Due to a strong response, this event is currently full and we are no longer accepting additional RSVPs. We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Hope to see you soon at our future events. Thank you.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은 주미한국대사관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으로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국경일 특별 공연을 10월 18일(수) 오후 8시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한다. 미국 국립공연예술센터 케네디센터에서 한국의 최고 수준의 예술단을 초청해 수준 높은 한국 공연예술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눠 약 120분(인터미션: 20분)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국립무용단의 '묵향' (약 60분), 2부는 한문화진흥협회 ‘한복 패션쇼’ 및 생동감 크루 ‘화관무’, ‘천고무’, (약 30분)으로 구성됐다. 국립무용단의 '묵향'은 한국 춤 속에 내재된 정·중·동의 미학을 우아하고 세련된 미장센으로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문인화의 대표격인 사군자를 주제로 고고한 선비의 기품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무대 위로 드리워진 네 폭의 대형 화선지 위로 때로는 강인한 남성무가, 때로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여성무가 펼쳐지며 무대 전체를 물들이는 매, 난, 국, 죽의 상징적인 컬러와 이미지들이 어우러진다. 한국문화진흥협회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 한복의 전통 및 법고창신의 정신을 계승하여 선보이는 패션쇼로 특히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위해 특별 제작한 미국 성조기와 한국 태극기 한복도 선보일 예정이다. 생공감 크루의 '화관무'는 곱게 단장한 무원들이 환영과 축복의 의미를 담아 긴 색한삼을 공중에 뿌리며 흥겹게 추는 화관무를 모티브로 하여 궁중의 화려한 복식과 IT기술의 조화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고, '천고무'는 ‘어지러운 세상 속 북을 두드려, 하늘 문을 열어 평화의 시대를 맞이한다 ‘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한국 전통 타악기 용고와 의상에 LED 라이팅을 입히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북과 연주 그리고 무용이 하나되며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공연자 소개 1962년 창단된 국립무용단은 국립극장의 전속단체로서 전통을 기반으로 당대 최고의 춤 예술가들의 지도하에 전통과 민속춤을 계승하고 있으며 동시대 관객이 감동할 수 있는 현대적인 작품 개발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국립단체이다. 현재 김종덕 안무가가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 레퍼토리인 전통춤 모둠 <코리아 환타지>, 대표적 극무용 <춤, 춘향>, 스타일리시한 한국춤 <묵향> 등 전통을 기반으로 풍성한 레퍼토리와 신작 개발로 나날이 정진하며 한국창작무용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는 1984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세계문화진흥협회, 한복외교사절단, 한문화외교사절단, 더블유타임즈 등과 같은 다수의 산하기관이 있다. 주요 사업은 한국문화의 보존계승을 위한 연구 및 발표,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국내외 문화행사 및 주한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한 세계문화교류 행사,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수교기념 행사 등 개최, 세계의상페스티벌 및 세계문화페스티벌 주관, 지역 문화관광의 세계화를 위한 주한외교사절단 팸투어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생동감크루는 2002년에 창단해 미디어퍼포먼스나 LED트론댄스 등 빛을 활용한 암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단체이다.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 ‘KBS2 VJ특공대’,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2014년 프랑스 TF1채널 ‘THE BEST LE Meilleur Artiste’에 초청 받아 64개국 중 아시아 참가국 최초로 파이널 무대에 오르며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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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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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국문화원 2024년 한국문화 가을 체험특별전 개최
- 2024년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한 인터랙티브 전시와 체험형 전시를 개최합니다. 추석과 한글날을 주제로 한 전통 행사 전시, 문화원 컬렉션 작품, 그리고 무궁화 압화 작품 전시를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친화적인 공예 활동과 한복 패션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이 체험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문화원 정규 운영 시간 동안 언제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3개의 갤러리에서는 자율적인 체험 활동과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단체 방문은 미리 예약하시면 큐레이터 투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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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국문화원 2024년 정기 전시‘횡단: 경계를 넘어’개최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6월 7일(금)부터 8월 9일(금)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 2인 예술가 그룹 다발 킴x성동훈이 참여하는‘횡단: 경계를 넘어 (Merging Realms: Art Across Boundaries)’전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수십 년 동안 예술가로서 협업해 온 다발 킴x성동훈 그룹 작가 2인의 조각 및 대형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현대의 이분법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통과 현대, 신화와 역사, 여성성과 남성성 사이의 사회적, 문화적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가치를 혼합한 새로운 시각 세계를 창조한다. 관객들은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 매체, 시공간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시와 함께 현지의 월간 문화 행사인‘아트 워크 듀퐁 (Art Walk Dupont)’등 워싱턴 D.C. 내 지역의 여러 문화 기관과 연합하여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 개관일인 6월 7일(금)에는 현지의 공연 예술가와 협업하여 설치 작품 앞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특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사전예약👈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이다. 참여작가 소개 다발 킴 작가는 의상을 주요한 소재로 활용한다. 관습이나 성별 등 사회․문화적으로 정의된 정체성을 표현하는 옷을 통해 전통 의복과 장신구의 문화적 의미를 깊게 탐구한다. 작가는 충돌하는 가치를 대변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하나의 의상에 엮어 냄으로써 이러한 기존의 시각을 넘어서는 시도를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교의 영향을 받은 고려 귀족들이 입었던 전통 의상을 대형으로 제작한 뒤 새롭게 해체하여 기존의 문화적 함의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조각가 성동훈은 특정한 시간, 장소, 가치관 등을 연상시키는 재료들을 다양하게 결합하여 작품을 통해 여러 문화 간의 대화를 시도한다. 작가의 작품 주제는 종교적, 신화적 인물에서 동물과 자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여러 문화권에서 신성한 아이콘이나 신화적 원형으로 상징되는 소재를 자주 사용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예술적 본질을 담은 소규모 작품 및 방대한 작품 아카이브를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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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국문화원, 2024년 정기 전시‘인류세 그 후’개최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4월 16일(화)부터 5월 17일(금)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 연성(Yeon Sung), 김준하 (준하 킴, Junha Kim) 2인의 한국 작가들이 참여하는‘인류세 그 후 (Nature’s Echo: Imagining Post-Anthropocene)’전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인간과 기계,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탐구한 작가 2인의 관객 참여형 설치 및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오랫동안 인간의 관점에서 대상화된 자연환경과 기술발전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기를 맞아 인간과 인간을 자연환경, 여러 생명체 간의 공존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4년 문화원 상반기 시각예술 프로그램은‘자연의 반향 (Nature’s Echo)’시리즈 형태로 진행된다. 전시와 함께 현지의 월간 문화 행사인‘아트 워크 듀퐁 (Art Walk Dupont)’등 워싱턴 D.C. 내 지역의 여러 문화 기관과 연합하여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기후변화의 위기를 맞이하여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룬 작품을 소개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기획할 예정이다.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이다. 참여작가 소개 연성 작가는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작품에 담아낸다. 작가는 환경오염 정도를 인간이 직접 몸을 활용하여 측정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 직접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환경문제를 체화하는 방식의 모델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직접 설계한 기계를 활용해서 오염 정도를 측정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제시한다. 이와 더불어 오염 측정의 기계를 관객이 직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사하게 구현하여 설치할 예정이다. 연성 Weathering Ports Performance view (2023, Maasvlakte) 연성 D: D-D-D guerilla performance (2023, Mapo Air Monitoring Station) 김준하 작가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색다른 미감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포스트 휴먼 병동>은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진 세상에서 여러 환자들의 모습을 관찰 형식으로 보여준다. 작품을 통해 작가는 기술 발전이 급속하게 이루어진 현대 사회에서 인간과 과학의 산물인 기술 간의 간극이 점차 좁아지는 현상을 제시한다. 그 혼종성이 점차 강화되는 사회에 관객에게 인간의 의미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준하 킴 The Posthuman Hospital Still images from video (credit: Still from The Posthuman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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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국문화원, 2024년 첫 정기 전시 '자연의 눈으로 보다' 개최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2월 29일(목)부터 4월 5일(금)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 김보람, 신혜우, 유하나 3인의 한국 작가들이 참여하는‘자연의 눈으로 보다 (Nature’s Echo: Beyond Human-Centric Perspectives)’전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탐구한 작가 3인의 회화 및 영상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인간 중심적 자연에 대한 시각을 벗어나 동물과 식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기를 맞아 인간과 자연의 공존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보람 작가는 인간이 자연을 범주화 하는 제도적 틀에 도전한다. 박물관의 동물 표본, 연구 조사서 등의 기록 자료를 작품의 주제로 삼고, 전통적인 미적 관습과 전시 방식의 규범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연 날 것을 연상시키는 불편함과 시각적 그로테스크 요소를 작품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그의 작품은 대상이 된 자연에 대한 더욱 깊고 친밀한 개인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신혜우 작가는 과학적 전문성과 예술적 영감을 결합하여 독특한 식물 삽화를 제작한다. 스미소니언 환경 연구센터에서 식물학자로서 일하며 식물과의 일상적인 상호 작용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의 영감을 얻는다. 신 작가의 삽화는 대상이 되는 식물을 하나의 생명체로서 보고 자연의 본질을 진지하게 묘사하여 깊은 공감과 애정을 드러낸다. 유하나 작가는 작업을 통해 인간과 동물, 기계가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모색한다. 영상과 설치를 활용하여 형식적으로 주체와 대상의 경계가 모호한 작업을 제작하며 오랫동안 인간의 관점에서 대상화된 동물과 자연환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2024년 문화원 상반기 시각예술 프로그램은‘자연의 반향 (Nature’s Echo)’시리즈 형태로 진행된다. 전시와 함께 현지의 월간 문화 행사인‘아트 워크 듀퐁 (Art Walk Dupont)’등 워싱턴 D.C. 내 지역의 여러 문화 기관과 연합하여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기후변화의 위기를 맞이하여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룬 작품을 소개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기획할 예정이다.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이다. Special Events: ArtWalk Dupont & Artist Talks Third Thursday Thursday, March 21, 6-8 PM Delve deeper into the artists' works and personal stories through in-person talks by Bo Kim and Hyewoo Shin. RSVP required to join the artist talk (below); exhibition open to walk-ins. Program (UPDATED) 6:00 - 6:30 pm | Check-in 6:30 - 7:00 pm | Exhibition Tour (self-guided) 7:00 - 7:30 pm | Artist Talks 7:30 - 7:45 pm | Q&A with the Artists and Curator First Friday Friday, April 5, 6-8 PM Program (UPDATED) 6:00 - 6:30 pm | Check-in 6:30 - 7:30 pm | 7:30 - 8:00 pm | Artist Talk with Hana Yoo 7:30 - 8:00 pm | 7:30 - 8:00 pm | Artist Talk Exhibition Tour (self-guided) RSVP FOR THIS EVENT! 참여 작가 소개 김보람 작가는 인간이 자연을 범주화 하는 제도적 틀에 도전한다. 박물관의 동물 표본, 연구 조사서 등의 기록 자료를 작품의 주제로 삼고, 전통적인 미적 관습과 전시 방식의 규범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연 날 것을 연상시키는 불편함과 시각적 그로테스크 요소를 작품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그의 작품은 대상이 된 자연에 대한 더욱 깊고 친밀한 개인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김보람 Red-Headed Woodpeckers/ Chesnut-Collared Longspur (2022) 유하나 작가는 작업을 통해 인간과 동물, 기계가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모색한다. 영상과 설치를 활용하여 형식적으로 주체와 대상의 경계가 모호한 작업을 제작하며 오랫동안 인간의 관점에서 대상화된 동물과 자연환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유하나 Barelife (2022)/ *스틸컷 신혜우 작가는 과학적 전문성과 예술적 영감을 결합하여 독특한 식물 삽화를 제작한다. 스미소니언 환경 연구센터에서 식물학자로서 일하며 식물과의 일상적인 상호 작용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의 영감을 얻는다. 신 작가의 삽화는 대상이 되는 식물을 하나의 생명체로서 보고 자연의 본질을 진지하게 묘사하여 깊은 공감과 애정을 드러낸다. 신혜우 Seeds of Gymnosperms in Korea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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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국문화원 2024년 한국문화 가을 체험특별전 개최
- 2024년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한 인터랙티브 전시와 체험형 전시를 개최합니다. 추석과 한글날을 주제로 한 전통 행사 전시, 문화원 컬렉션 작품, 그리고 무궁화 압화 작품 전시를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친화적인 공예 활동과 한복 패션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이 체험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문화원 정규 운영 시간 동안 언제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3개의 갤러리에서는 자율적인 체험 활동과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단체 방문은 미리 예약하시면 큐레이터 투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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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국문화원 2024년 정기 전시‘횡단: 경계를 넘어’개최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6월 7일(금)부터 8월 9일(금)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 2인 예술가 그룹 다발 킴x성동훈이 참여하는‘횡단: 경계를 넘어 (Merging Realms: Art Across Boundaries)’전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수십 년 동안 예술가로서 협업해 온 다발 킴x성동훈 그룹 작가 2인의 조각 및 대형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현대의 이분법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통과 현대, 신화와 역사, 여성성과 남성성 사이의 사회적, 문화적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가치를 혼합한 새로운 시각 세계를 창조한다. 관객들은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 매체, 시공간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시와 함께 현지의 월간 문화 행사인‘아트 워크 듀퐁 (Art Walk Dupont)’등 워싱턴 D.C. 내 지역의 여러 문화 기관과 연합하여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 개관일인 6월 7일(금)에는 현지의 공연 예술가와 협업하여 설치 작품 앞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특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사전예약👈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이다. 참여작가 소개 다발 킴 작가는 의상을 주요한 소재로 활용한다. 관습이나 성별 등 사회․문화적으로 정의된 정체성을 표현하는 옷을 통해 전통 의복과 장신구의 문화적 의미를 깊게 탐구한다. 작가는 충돌하는 가치를 대변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하나의 의상에 엮어 냄으로써 이러한 기존의 시각을 넘어서는 시도를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교의 영향을 받은 고려 귀족들이 입었던 전통 의상을 대형으로 제작한 뒤 새롭게 해체하여 기존의 문화적 함의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조각가 성동훈은 특정한 시간, 장소, 가치관 등을 연상시키는 재료들을 다양하게 결합하여 작품을 통해 여러 문화 간의 대화를 시도한다. 작가의 작품 주제는 종교적, 신화적 인물에서 동물과 자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여러 문화권에서 신성한 아이콘이나 신화적 원형으로 상징되는 소재를 자주 사용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예술적 본질을 담은 소규모 작품 및 방대한 작품 아카이브를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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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국문화원, 2024년 정기 전시‘인류세 그 후’개최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4월 16일(화)부터 5월 17일(금)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 연성(Yeon Sung), 김준하 (준하 킴, Junha Kim) 2인의 한국 작가들이 참여하는‘인류세 그 후 (Nature’s Echo: Imagining Post-Anthropocene)’전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인간과 기계,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탐구한 작가 2인의 관객 참여형 설치 및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오랫동안 인간의 관점에서 대상화된 자연환경과 기술발전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기를 맞아 인간과 인간을 자연환경, 여러 생명체 간의 공존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4년 문화원 상반기 시각예술 프로그램은‘자연의 반향 (Nature’s Echo)’시리즈 형태로 진행된다. 전시와 함께 현지의 월간 문화 행사인‘아트 워크 듀퐁 (Art Walk Dupont)’등 워싱턴 D.C. 내 지역의 여러 문화 기관과 연합하여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기후변화의 위기를 맞이하여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룬 작품을 소개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기획할 예정이다.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이다. 참여작가 소개 연성 작가는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작품에 담아낸다. 작가는 환경오염 정도를 인간이 직접 몸을 활용하여 측정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 직접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환경문제를 체화하는 방식의 모델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직접 설계한 기계를 활용해서 오염 정도를 측정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제시한다. 이와 더불어 오염 측정의 기계를 관객이 직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사하게 구현하여 설치할 예정이다. 연성 Weathering Ports Performance view (2023, Maasvlakte) 연성 D: D-D-D guerilla performance (2023, Mapo Air Monitoring Station) 김준하 작가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색다른 미감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포스트 휴먼 병동>은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가 모호해진 세상에서 여러 환자들의 모습을 관찰 형식으로 보여준다. 작품을 통해 작가는 기술 발전이 급속하게 이루어진 현대 사회에서 인간과 과학의 산물인 기술 간의 간극이 점차 좁아지는 현상을 제시한다. 그 혼종성이 점차 강화되는 사회에 관객에게 인간의 의미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준하 킴 The Posthuman Hospital Still images from video (credit: Still from The Posthuman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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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국문화원, 2024년 첫 정기 전시 '자연의 눈으로 보다' 개최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2월 29일(목)부터 4월 5일(금)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 김보람, 신혜우, 유하나 3인의 한국 작가들이 참여하는‘자연의 눈으로 보다 (Nature’s Echo: Beyond Human-Centric Perspectives)’전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탐구한 작가 3인의 회화 및 영상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인간 중심적 자연에 대한 시각을 벗어나 동물과 식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기를 맞아 인간과 자연의 공존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보람 작가는 인간이 자연을 범주화 하는 제도적 틀에 도전한다. 박물관의 동물 표본, 연구 조사서 등의 기록 자료를 작품의 주제로 삼고, 전통적인 미적 관습과 전시 방식의 규범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연 날 것을 연상시키는 불편함과 시각적 그로테스크 요소를 작품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그의 작품은 대상이 된 자연에 대한 더욱 깊고 친밀한 개인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신혜우 작가는 과학적 전문성과 예술적 영감을 결합하여 독특한 식물 삽화를 제작한다. 스미소니언 환경 연구센터에서 식물학자로서 일하며 식물과의 일상적인 상호 작용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의 영감을 얻는다. 신 작가의 삽화는 대상이 되는 식물을 하나의 생명체로서 보고 자연의 본질을 진지하게 묘사하여 깊은 공감과 애정을 드러낸다. 유하나 작가는 작업을 통해 인간과 동물, 기계가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모색한다. 영상과 설치를 활용하여 형식적으로 주체와 대상의 경계가 모호한 작업을 제작하며 오랫동안 인간의 관점에서 대상화된 동물과 자연환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2024년 문화원 상반기 시각예술 프로그램은‘자연의 반향 (Nature’s Echo)’시리즈 형태로 진행된다. 전시와 함께 현지의 월간 문화 행사인‘아트 워크 듀퐁 (Art Walk Dupont)’등 워싱턴 D.C. 내 지역의 여러 문화 기관과 연합하여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기후변화의 위기를 맞이하여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룬 작품을 소개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기획할 예정이다.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이다. Special Events: ArtWalk Dupont & Artist Talks Third Thursday Thursday, March 21, 6-8 PM Delve deeper into the artists' works and personal stories through in-person talks by Bo Kim and Hyewoo Shin. RSVP required to join the artist talk (below); exhibition open to walk-ins. Program (UPDATED) 6:00 - 6:30 pm | Check-in 6:30 - 7:00 pm | Exhibition Tour (self-guided) 7:00 - 7:30 pm | Artist Talks 7:30 - 7:45 pm | Q&A with the Artists and Curator First Friday Friday, April 5, 6-8 PM Program (UPDATED) 6:00 - 6:30 pm | Check-in 6:30 - 7:30 pm | 7:30 - 8:00 pm | Artist Talk with Hana Yoo 7:30 - 8:00 pm | 7:30 - 8:00 pm | Artist Talk Exhibition Tour (self-guided) RSVP FOR THIS EVENT! 참여 작가 소개 김보람 작가는 인간이 자연을 범주화 하는 제도적 틀에 도전한다. 박물관의 동물 표본, 연구 조사서 등의 기록 자료를 작품의 주제로 삼고, 전통적인 미적 관습과 전시 방식의 규범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연 날 것을 연상시키는 불편함과 시각적 그로테스크 요소를 작품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그의 작품은 대상이 된 자연에 대한 더욱 깊고 친밀한 개인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김보람 Red-Headed Woodpeckers/ Chesnut-Collared Longspur (2022) 유하나 작가는 작업을 통해 인간과 동물, 기계가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모색한다. 영상과 설치를 활용하여 형식적으로 주체와 대상의 경계가 모호한 작업을 제작하며 오랫동안 인간의 관점에서 대상화된 동물과 자연환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유하나 Barelife (2022)/ *스틸컷 신혜우 작가는 과학적 전문성과 예술적 영감을 결합하여 독특한 식물 삽화를 제작한다. 스미소니언 환경 연구센터에서 식물학자로서 일하며 식물과의 일상적인 상호 작용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의 영감을 얻는다. 신 작가의 삽화는 대상이 되는 식물을 하나의 생명체로서 보고 자연의 본질을 진지하게 묘사하여 깊은 공감과 애정을 드러낸다. 신혜우 Seeds of Gymnosperms in Korea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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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여름학기 세종학당
- 워싱턴 D.C. 세종학당은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한국에 대한 문화적 이해 및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등 실질적인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업은 미국 고등교육 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실력 있는 선생님들의 지도 하에 정원제로 진행됩니다. 수업에서는 언어 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적, 현대적, 사회문화적 지식도 함께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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