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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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공연: 오페라 항해 (Opera Voyage) 행사 일자 2025.10.08.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2025년 10월 8일(수) 오후 7시, 워싱턴 D.C. 인근 캐피탈 원 홀 더 볼트(The Vault at Capital One Hall)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항해 (Opera Voyage)>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원과 국립오페라단(단장: 최상호)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투어링 케이-아츠(Touring K-Arts)' 사업의 일환으로, 뉴욕, 워싱턴 D.C., LA, 캐나다 오타와를 포함한 북미순회 투어 프로그램이다. 이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청년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펼치는 젊고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한국 오페라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국 간 예술적 교감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줄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오페라단(1962년 창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단체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순회 오페라>, <성악콩쿠르>, <국립오페라스튜디오> 등이 있으며,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악, 연출, 무대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합니다. 또한, 도이치오퍼 베를린 등과의 교류로 해외 진출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공연은 한국의 전통 오페라와 서양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음악 여정으로 약 85분간 펼쳐지며, 국립오페라단의 창작 오페라 천생연분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국 전통 민속 음악과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 오페라가 함께 어우러지고, 한국의 대표적인 가곡과 민요도 포함되어 한국 음악의 매력을 현지 관객들에게 깊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는 소프라노 김희정, 구나운, 테너 김성현, 김재열, 바리톤 김영훈, 박승빈, 피아니스트 박소홍 등 7명의 한인 예술가가 참여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은 무료로 제공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RSVP Link Coming Soon! 사진제공: 국립오페라
게시일 2025.09.18. -
광복 80주년 기념 콘서트: 평화의 멜로디 행사 기간 2025.09.19. ~ 2025.09.20.
행사 신청 링크 *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9월 19일(금) 오후 7:30 | 9월 20일(토) 오후 7:30 두 날짜 모두 동일한 공연이 진행됩니다.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오는 2025년 9월 19일(금)과 9월 20일(토) 오후 7시 30분, 워싱턴 D.C. 소재 케네디센터 테라스 극장(Terrace Theater, The John F. Kennedy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80주년 광복 기념 콘서트: 평화의 멜로디>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원의 이번 공연은 한국 문화와 예술을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고, 한·미 양국의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는 한편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국과 미국의 뛰어난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팝페라 그룹 포엣(POET)과 뉴욕 기반의 퓨전밴드 지화자(G-Hwaja)가 함께 출연하며, 다채로운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엣은 2013년 결성된 4인조 남성 팝페라 그룹으로, 클래식 성악 기법과 감성적인 하모니를 결합하여 음악을 시처럼 아름답게 전달하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 포엣은 자유와 평화를 주제로 한 뮤지컬 <영웅>의 명곡부터 K-pop 인기곡, 한국 영화·드라마 OST까지 풍부한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는 황호정(대표/테너), 송승훈(테너), 김용성(테너), 로헌(바리톤)이 참여한다. 지화자는 2020년에 결성되어 미 동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룹으로,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 악기를 결합해 창의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이다. 흥과 한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 음악의 독특한 감성을 살려 감동의 깊이를 더하며,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 해금, 대금 등 동양의 악기부터 첼로, 베이스, 기타, 드럼 등 서양 악기까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창작국악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정희(가야금/병창), 강리경(해금), 김유신(키보드), 신송은(25현 가야금), 정우성(대금), 김다슬(베이스), 올리비아 킴(첼로), 오환희(드럼), 김성원(기타) 연주자가 참여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뮤지컬, 팝, 재즈, 클래식, 한국 전통민요 등 다양한 장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된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겨울왕국의 대표곡, 브루노 마스, 퀸, 비틀즈 등 유명 가수들의 팝송, 아파트, 골든, 더 필즈 등 인기 케이팝 노래, 그리고 아리랑과 새타령 등 한국과 서양의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및 행사 관련 정보는 문화원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이번 광복 80주년 특별공연 행사는 케네디센터 대관부서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대관행사이며, 케네디센터 주최행사가 아닙니다.
게시일 2025.08.15. -
DC 재즈페스티벌 2025: 한국 재즈드러머 JK 김종국 밴드 공연 행사 일자 2025.08.31.
DC 재즈페스티벌 2025: 한국 재즈드러머 JK 김종국 밴드 공연 뉴욕 활동 한국 재즈 드러머 JK 김종국과 5인조 밴드, DC 월프 메인스테이지에서 현지 관객과의 만남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명성 있는 DC 재즈 페스티벌(DC Jazz Festiv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8월 31일(일) 오후 4시, 워프(The Wharf) 메인스테이지 트렌짓 피어(Transit Pier)에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한인 드러머 JK 김종국(Jong-kuk Kim) 밴드를 초청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현지 유수 예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재즈 아티스트들의 탁월한 재능과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다. 김종국은 한국 인천 출신의 드러머이자 작곡가, 전자음악 아티스트로, 재즈와 즉흥 연주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업을 마친 그는 Dave Santoro, Hal Crook, George Garzone, Darren Barrett, John Clayton, Robin Eubanks, Maria Schneider, Rudresh Mahanthappa, Terence Blanchard 등 세계적인 재즈 연주자들과 협연하며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몬터레이 재즈 페스티벌, 블루노트 재즈클럽, 토론토 재즈 페스티벌 등 세계 주요 공연 무대에서도 연주했다. 그의 음악은 전통 재즈를 넘어 전자음악,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창의적이고 즉흥적인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이다. 또한, BTS RM, Aaron Parks, Meshell Ndegeocello, Dayna Stephens, Eric Nam, So!YoON!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확립했으며, 빌보드, 그래미, 보그 등 주요 매체에도 소개되며 국제적 인지도를 얻고 있다. DC 재즈 페스티벌은 2005년부터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전 세계 재즈연주자드리 참여하며 재즈 음악의 발전과 확산을 돕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공연 외에도 워크숍, 마스터 클래스 등 교육과 음악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현지 재즈 애호가들에게 중요한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문화원은 그간 피아니스트 송영주 7인조(2017년), 뮤직 그룹 세움(2018년), 작곡가 이지혜 오케스트라(2019년) 등 우수한 한인 연주자들을 DC 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초청해 한국 음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공연을 지원해왔다. 또한 지난 6월 24일, 문화원에서 별도로 개최된 DC 재즈 페스티벌: 엠바시시리즈 콘서트와 리셉션 행사를 통해 현지 문화예술계 전문가들로부터 김종국 드러머의 실력을 인정받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동시에 한국 재즈와 한국문화의 매력을 한층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공연 티켓 구입은 DC 재즈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 2025년 8월 31일(일) 오후 4시(60분) 장소: The Wharf DC, 760 Maine Ave SW, Washington, DC 20024 주최: DC Jazz Festival, 주워싱턴한국문화원(KCCDC) 티켓 및 문의: https://www.dcjazzfest.org/
게시일 2025.08.14. -
워싱턴한국문화원, 2025 온스테이지 코리아 정기 공연 개최 행사 일자 2025.07.19.
2025 온스테이지 코리아 정기 공연 2025년 7월 19일 (토) 오후 7시 캐피탈 원 홀 볼트 극장(The Vault at Capital One Hall) RSVP UPDATE: This event has reached full capacity and is no longer accepting additional RSVPs. We appreciate your understanding. Walk-in guests may still be admitted if space is available, but please note that admission and seating cannot be guaranteed. Thank you for your interest and we hope to see you at future events!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오는 2025년 7월 19일(토) 오후 7시, 버지니아 주 타이슨스 코너에 위치한 캐피털 원 홀(The Vault at Capital One Hall in Tysons, VA)에서 <2025 온스테이지 코리아: 고니아> (영문명: OnStage Korea 2025 Season: GONIA)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자 소개 2025 시즌 무대의 주인공으로 선정된‘고니아(GONIA)’는 한국의 전통 리듬과 현대 재즈를 결합한‘K-Jazz’장르를 선보이는 창작음악 밴드이다. 이들은 굿거리, 자진모리, 휘모리 등 한국의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장구를 핵심 악기로 활용하며, 재즈의 즉흥성과의 융합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 언어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전통성과 현대성이 조화를 이루는 고니아의 음악은 한국적 리듬의 정체성을 선명히 드러내며, 그들만의 고유한 사운드를 창조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공연 소개 2020년 발매된 앨범 <A Tension>은 한국대중 음악상‘베스트 크로스오버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르며 고니아의 음악성과 실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옹혜야’,‘다스름’,‘경성연가’,‘아리랑’,‘덩기덕’,‘부채춤을 춘다’,‘시르렁’,‘동해바다’등 공연단의 주요 창작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약 60분간 자유롭고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단은 7월 현재 캐나다 토론토와 세인트 야콥스, 미국 뉴욕 링컨센터를 포함한 북미투어 공연 중이며, 이번 워싱턴 DC 공연에는 김형택(리더/기타), 김민성(베이스), 김현정(장구), 이유정(보컬/소리꾼) 포함 총 4인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온스테이지 코리아 소개 문화원의 정기공연 프로그램인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유망한 한인 연주자들의 미국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예술기관 관계자 및 현지 관객에게 한국의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2017년부터 기획돼 운영되고 있는 문화원의 대표적인 공연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타이슨스 코너에서 열리며, 한국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문화 교류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및 행사 관련 정보는 문화원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시일 2025.06.13. -
알프레드 윤 (Alfred Yun) @블루스 앨리 재즈 클럽 (6월 23일) 행사 일자 2025.06.23.
알프레드 윤 (Alfred Yun) 공연 Emerging Artist Mondays 시리즈 **블루스 앨리 공동주최 행사** 2025년 6월 23일(월) 오후 7:00, 9:30 블루스 앨리 재즈 클럽 (Blues Alley Jazz Club) 1073 Wisconsin Ave. NW, Washington, DC 20007 알프레드 윤(Alfred Yun)은 한국계 미국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오디오 엔지니어, 음악강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입니다. 알프레드 윤은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주하여 음악을 시작했으며, 재즈, 힙합, K-팝, 전통 한국음악 등 여러 장르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는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현대작곡 및 프로듀싱을 전공하고, 란돌프 칼리지에서는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그는 2023-2024 시즌 스트라스모어 뮤직 센터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음악적 여정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6년 1월에는 스트라스모어 AMP 클럽에서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알프레드 윤은 케네디센터, 프랭클린파크 아츠 센터, 스트라스모어, 더 아츠 반, 안디 뮤직 라이브 등 미국 내 유명 공연장에서 연주한 경력이 있으며, 코러스 페스티벌, 레이크 앤 재즈 페스티벌, 재즈 인 더 컨트리 페스티벌, 노원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에서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케이팝, 록, 힙합뿐 아니라 한국문화를 엿볼 수 있는 새 앨범 <Voice and Phenomenon>의 주요곡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예술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웹사이트에 방문하세요. https://www.alfredyun.com 일시: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오후 7:00 & 9:30 장소: 블루스 앨리 재즈 클럽 주소: 1073 Wisconsin Ave. NW, Washington, DC 20007 참고: 행사는 티켓비용 외 $15 최소 음식/음료 구매가 요구됨. 티켓구입 링크 오후 7:00 공연, 오후 9:30 공연
게시일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