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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wi: Korean Traditional Dance Workshop with JUB Cultural Center 일시: 6월 12일 목요일 오후 6시-7시 30분 장소: 워싱턴한국문화원 협력: JUB 문화센터 Cultural Center 내용: 고요함 속에 깃든 흥취를 뜻하는 ‘정취’를 주제로 펼쳐지는 한국 전통무용 무대와 기본적인 무용 동작을 배우고, 배경음악으로 활용되는 악기(소고)를 직접 연주하는 체험형 워크숍 프로그램 공연자: 박지원, 변재은, 이청영 세부내용: 1.화관무 공연 (황해도 문화유산) 화관무는 황해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전통적인 춤입니다. 화관무를 전수받은 실력있는 무용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시나위 소고춤 Sinawi Sogo Dance 소고는 한국의 전통악기입니다. 소고를 들고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는 공연을 통해 새로운 종류의 한국무용을 접해 보세요. 3.한국 전통악기를 곁들인 무용 한국 전통악기인 장구, 징, 북의 반주에 맞추어 동작을 선보이는 무용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나고 경쾌한 라이브 배경음악을 즐겨보세요. 체험활동: ●소고춤 동작 배워보기 ●화관무의 발동작 및 한삼(소매에 쓰는 장신구) 활용 동작 배우기 ●한국 전통악기의 반주에 맞추어 배운 동작 함께 맞춰보기 RSVP FOR THIS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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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Pop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안내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2025년 7월 7일(월)부터 7월 19일(토)까지 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2025 K-Pop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K-Pop에 대한 열정을 가진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개요 ●일정: 2025년 7월 7일(월) – 7월 19일(토) ●진행: 주 3회 수업 및 7월 19일(토) 발표회 ●장소: 워싱턴한국문화원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참가 인원: 초급반 20명, 중급반 20명 ●지원 자격: 15세 이상 K-Pop 팬이면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수업 언어: 본 프로그램의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강사진 및 수업 구성 이번 K-Pop 아카데미는 한국의 전문 K-Pop 안무가가 직접 강의를 진행합니다. 해당 강사는 유명 K-Pop 아이돌 그룹의 트레이닝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수준 높은 지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수업 스케줄표 수업 내용 [초급반] ●대상: K-Pop에 관심은 있지만 춤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분 ●내용: 기초 안무 학습, 퍼포먼스 이해, 팀워크 강화 [중급반] ●대상: K-Pop 댄스에 대한 이해가 있고 중급 수준의 경험이 있는 분 ●내용: 안무 창작, 효과적인 연습 방법, 역할 분담, 리더십 교육 등 참가 신청 안내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월) – 6월 13일(금) ●신청 방법: 워싱턴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작성 ●선발 방식: 사전 신청자 중 40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6월 18일(수)에 발표됩니다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므로, 일부 지원자만이 참여 기회를 얻게 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지원서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과 신청자 본인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진솔하게 담아주세요. 참가 비용 ●본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됩니다. ●단, 인원 제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을 권장드립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자세한 내용은 워싱턴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이메일 soh24@mofa.or.kr 로 문의해 주세요. K-Pop을 사랑하는 현지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K-Pop의 매력을 깊이 있게 배우고 경험해 보세요! 👉신청 링크는 6월 9일(월) 오전 10시에 오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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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토크쇼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화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두 번째 행사에서는 또 다른 다섯 명의 실제 한국 여행자들이 자신만의 새로운 한국 여행지, 경험, 팁, 그리고 다음 한국 방문을 현실로 만들어줄 유용한 제안들을 공유합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첫 번째 K-관광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게스트 발표자들이 한국에서 유용했던 여행 방법, 교통 및 생활 팁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각 발표자들은 KBO 야구 관람, 숨겨진 여행지, 서울의 도시 건축, 국립공원 등산, 템플스테이, 그리고 입양인으로서 가족과의 재회 등 자신의 여행 사진과 영상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토론 중 질문을 통해 더욱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듣기만 해도 새로운 버킷리스트 목적지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한국 여행의 창을 여는 이 특별한 이벤트에 꼭 함께하세요! 현장 참석을 원하신다면 지금 RSVP 하세요! K-관광 토크쇼 📅 5월 28일 오후 6시 30분 📍 워싱턴한국문화원 👉 지금 RSVP 하세요! RSVP FOR THIS EVENT! 게스트 발표자 및 주제 소개 (5월 28일) Meg 1년간의 유학 중 한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들을 경험했습니다. 속초, 경주, 인천 등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금선사 템플스테이와 서울 연등회도 체험했습니다. Evie 제주도에서 연인의 가족을 만나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지역 음식, 방언, 한라산, 신선한 감귤주스와 함께 가족 문화의 섬세한 면면을 경험했습니다. Jack 직접 KBO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그 짜릿한 순간을 경험했고, 설악산 국립공원에서의 등산 사진과 이야기들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Mayra 가을에 한국을 방문해 자연의 단풍과 시골 사찰, 서울의 활기찬 도시 분위기, 여수의 해산물, 팝업 레스토랑, 콘서트, 느린 여행의 ‘힐링’ 경험을 즐겼습니다. Catherine 입양인으로서 한국을 방문하며 뿌리를 찾는 의미 있는 여정을 경험했고, 한국계 캐나다인인 딸과 함께 서울의 독특한 건축, 도시계획, 재생 공간들을 탐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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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5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한인계 미국인 작가들과 함께하는 문화강좌, ‘K-컬쳐 토크: 한인 작가의 삶과 여정’을 진행합니다.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5월)은 아시아계와 태평양 섬 주민 이민자들의 미국 사회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문화원은 한인계 미국인 작가 두 분을 초청해 그들이 한국계 미국인으로 성장한 과정과 주목받는 작가로서의 여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 Ginger Park와 Frances Park의 공동집필 동화책 SUKA’S FARM을 소개하고, 책의 배경이 된 실제 이야기를 들은 후 주요 부분을 낭독하는 시간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행사 종료 후 북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니 작가들의 도서를 지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보고,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아이와 함께 오시는 분에게는 작가의 신작 ‘SUKA’S FARM’이 선물로 제공됩니다. 일시: 2025년 5월 21일 (수), 오후 5:00-6:30 장소: 워싱턴한국문화원 1층 브리핑룸 주요내용: 1.작가 강의: 작가 Ginger Park과 Frances Park의 여정, 작품의 주제 및 배경에 대한 소개, 글쓰기 방법과 도서 관련 강연 2.도서 소개: 신작 SUKA’S FARM 소개, 작품 속 배경 설명과 핵심 구절 낭독 3.북사인회: 작가들의 북사인회 진행 (도서 지참 필요) RSVP FOR THIS EVENT! 작가 소개 진저 박(Ginger Park): 어린 시절, 진저 박은 에너지가 넘치는 체조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열일곱 번째 생일을 이틀 앞두고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그녀는 부모님의 삶과 그들이 한국에서 겪은 고난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몰랐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몇 달 동안 어머니와 함께 사진을 보며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이는 가족의 역사를 기록하는 계기가 되어 신의주에서 서울에 이르는 이야기를 작가로서 자신의 글에 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수상 경력이 있는 작품으로 NPR의 All Things Considered 및 Weekend Edition에 출연했으며, USA Today, 워싱턴 포스트와 코리아엠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진저 박의 작품은 다섯 개 언어로도 번역되었습니다. 프렌시스 박(Frances Park): 소설, 회고록, 어린이 도서를 집필한 작가입니다. 프렌시스 박은 10살 때 언더우드 타자기로 200페이지 분량의 이야기를 타이핑하고, 파란 잉크와 양피지 종이에 쓴 글을 들을 사람에게 읽어주곤 했습니다. 그 이후로 케네디 센터, 스미소니언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의 수상 작품은 NPR, Voice of America, Radio Free Asia, CNN 등에서 소개된 바 있습니다. 신작 ‘수카의 목장’ 줄거리: 주인공 관(Kwan)은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는 동안 굶주린 가족을 돕기 위해 필사적으로 생활한다. 어린아이에 불과하지만, 그는 그에게 일자리를 주는 일본 농부인 스카 씨에게 연락하기로 결심하는데∙∙∙ 이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진심 어린 우정에 대한 내용을 전하는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