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국문화원 Overseas Korean Cultur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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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뮤직그룹 공명, 케네디센터 음력 설맞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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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2025년 2월 5일(수) 오후 6시,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 밀레니엄 스테이지에서 음력 설맞이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케네디센터와 협력하여 월드뮤직그룹 공명을 초청해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한국 음악을 선보였다. 1997년에 결성된 4인조 창작음악 밴드 공명은 대금, 소금 등 전통 악기와 서양 악기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약 60여 개국에서 200회 이상 공연을 펼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공명은 이번 투어에 강선일, 박승원, 송경근, 임용주가 참여해 미국 관객들에게 유쾌한 전통 음악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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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스소니언 설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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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스미스소니언 미국 미술관(SAAM)과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과 협력하여 개최한 2025 설날 행사가 2월 1일 수천명의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SAAM 설날 가족 행사에서는 약 7,000명이 참석했으며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의 장고춤과 소고춤, 워싱턴 사물놀이 팀의 전통가락 공연, 대학 동아리의 K-Pop 커버댄스 등이 선보이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시 및 체험 부스에서는 차례상 전시,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만들기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열린 NMAA 설날 마켓 행사에서는 약 8,400명이 참석했으며 떡국과 막걸리, 한국 전통 공예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 박종택 문화원장은 “금년 설날 행사에는 전통공연 뿐만 아니라 K-Pop 댄스 동아리의 참여 그리고 복주머니, 청사초롱, 딱지 만들기 등 관람객이 직접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고 전했다. 이번 설날 행사는 현지인과 한인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며 세대와 문화를 잇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SAAM 설날 가족 행사> <NMAA 설날 마켓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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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코리아 2024 수상작 전시: ‘시선 너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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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너머 우리: 톡톡코리아 2024 수상작 전시는 전 세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지역적 정체성과 글로벌 관점이 역동적으로 어우러지는 지점을 전시합니다. 한국의 문화적 서사가 국제 무대에서 어떻게 공명하고 진화하는지 돌아보게 하며, 창의성과 문화 교류에 대한 새로운 대화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전시는 2025년 1월 3일 (금) 부터 2월 21일 (금) 까지 이며 개막식 행사와 연계프로그램은 1월 10일 (금) 입니다. 연계행사에는 공모전에 당선된 창작자들 2인이 함께합니다. 전시와 함께 현지의 월간 문화 행사인‘아트 워크 듀퐁 (Art Walk Dupont)’등 워싱턴 D.C. 내 지역의 여러 문화 기관과 연합하여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합니다.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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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 2024: 김치 담그고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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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DC시장실 아시아태평양 주민국, 대구 김치(Tae-Gu Kimchi)와 함께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2023년에 이어 2회로 한국의 귀중한 음식문화 유산인 김장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11월 22일(금) 오후 6시 DC 중심가 소재 마틴루터킹 Jr. 기념도서관에서 개최했다. DC의 첫 김장을 2023년에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연간 행사로 자리 잡아 열린 2회차 행사는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기념하고 DC 김치의 날이 11월 22일로 제정된 것을 축하하며, 미국의 명절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패트리스 커닝햄(Patrice Cunningham) 대구 김치 대표가 다시 한번 행사를 이끌며 김장 김치 담그는 법을 설명 및 시연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커닝햄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던 중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가족의 김치 레시피를 이용해 만든 ‘대구 김치’를 선보였고, 이후 DC 일원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이나 배송 등을 통해 이를 판매하며 한국의 전통 발효 식품 김치의 보급 및 확산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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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뮤직그룹 공명, 케네디센터 음력 설맞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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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2025년 2월 5일(수) 오후 6시,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 밀레니엄 스테이지에서 음력 설맞이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케네디센터와 협력하여 월드뮤직그룹 공명을 초청해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한국 음악을 선보였다. 1997년에 결성된 4인조 창작음악 밴드 공명은 대금, 소금 등 전통 악기와 서양 악기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약 60여 개국에서 200회 이상 공연을 펼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공명은 이번 투어에 강선일, 박승원, 송경근, 임용주가 참여해 미국 관객들에게 유쾌한 전통 음악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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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스소니언 설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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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스미스소니언 미국 미술관(SAAM)과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과 협력하여 개최한 2025 설날 행사가 2월 1일 수천명의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SAAM 설날 가족 행사에서는 약 7,000명이 참석했으며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의 장고춤과 소고춤, 워싱턴 사물놀이 팀의 전통가락 공연, 대학 동아리의 K-Pop 커버댄스 등이 선보이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시 및 체험 부스에서는 차례상 전시,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만들기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열린 NMAA 설날 마켓 행사에서는 약 8,400명이 참석했으며 떡국과 막걸리, 한국 전통 공예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 박종택 문화원장은 “금년 설날 행사에는 전통공연 뿐만 아니라 K-Pop 댄스 동아리의 참여 그리고 복주머니, 청사초롱, 딱지 만들기 등 관람객이 직접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고 전했다. 이번 설날 행사는 현지인과 한인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며 세대와 문화를 잇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SAAM 설날 가족 행사> <NMAA 설날 마켓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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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코리아 2024 수상작 전시: ‘시선 너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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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너머 우리: 톡톡코리아 2024 수상작 전시는 전 세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지역적 정체성과 글로벌 관점이 역동적으로 어우러지는 지점을 전시합니다. 한국의 문화적 서사가 국제 무대에서 어떻게 공명하고 진화하는지 돌아보게 하며, 창의성과 문화 교류에 대한 새로운 대화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전시는 2025년 1월 3일 (금) 부터 2월 21일 (금) 까지 이며 개막식 행사와 연계프로그램은 1월 10일 (금) 입니다. 연계행사에는 공모전에 당선된 창작자들 2인이 함께합니다. 전시와 함께 현지의 월간 문화 행사인‘아트 워크 듀퐁 (Art Walk Dupont)’등 워싱턴 D.C. 내 지역의 여러 문화 기관과 연합하여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합니다.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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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 2024: 김치 담그고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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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DC시장실 아시아태평양 주민국, 대구 김치(Tae-Gu Kimchi)와 함께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2023년에 이어 2회로 한국의 귀중한 음식문화 유산인 김장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11월 22일(금) 오후 6시 DC 중심가 소재 마틴루터킹 Jr. 기념도서관에서 개최했다. DC의 첫 김장을 2023년에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연간 행사로 자리 잡아 열린 2회차 행사는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기념하고 DC 김치의 날이 11월 22일로 제정된 것을 축하하며, 미국의 명절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패트리스 커닝햄(Patrice Cunningham) 대구 김치 대표가 다시 한번 행사를 이끌며 김장 김치 담그는 법을 설명 및 시연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커닝햄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던 중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가족의 김치 레시피를 이용해 만든 ‘대구 김치’를 선보였고, 이후 DC 일원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이나 배송 등을 통해 이를 판매하며 한국의 전통 발효 식품 김치의 보급 및 확산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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