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국문화원 Overseas Korean Cultural Center
- 문화원 활동
더보기
-
- 톡톡 코리아 2024 수상작 전시: ‘시선 너머 우리’
-
시선 너머 우리: 톡톡코리아 2024 수상작 전시는 전 세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지역적 정체성과 글로벌 관점이 역동적으로 어우러지는 지점을 전시합니다. 한국의 문화적 서사가 국제 무대에서 어떻게 공명하고 진화하는지 돌아보게 하며, 창의성과 문화 교류에 대한 새로운 대화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전시는 2025년 1월 3일 (금) 부터 2월 21일 (금) 까지 이며 개막식 행사와 연계프로그램은 1월 10일 (금) 입니다. 연계행사에는 공모전에 당선된 창작자들 2인이 함께합니다. 전시와 함께 현지의 월간 문화 행사인‘아트 워크 듀퐁 (Art Walk Dupont)’등 워싱턴 D.C. 내 지역의 여러 문화 기관과 연합하여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합니다.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입니다.
-
- '김장 2024: 김치 담그고 나누기' 행사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DC시장실 아시아태평양 주민국, 대구 김치(Tae-Gu Kimchi)와 함께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2023년에 이어 2회로 한국의 귀중한 음식문화 유산인 김장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11월 22일(금) 오후 6시 DC 중심가 소재 마틴루터킹 Jr. 기념도서관에서 개최했다. DC의 첫 김장을 2023년에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연간 행사로 자리 잡아 열린 2회차 행사는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기념하고 DC 김치의 날이 11월 22일로 제정된 것을 축하하며, 미국의 명절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패트리스 커닝햄(Patrice Cunningham) 대구 김치 대표가 다시 한번 행사를 이끌며 김장 김치 담그는 법을 설명 및 시연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커닝햄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던 중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가족의 김치 레시피를 이용해 만든 ‘대구 김치’를 선보였고, 이후 DC 일원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이나 배송 등을 통해 이를 판매하며 한국의 전통 발효 식품 김치의 보급 및 확산에 힘썼다.
-
- 케네디센터 LDP 현대무용단 공연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2024년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3일간 현지 최고의 국립예술극장인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LDP 현대무용단(LDP/Laboratory Dance Project)의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한인 현대무용단을 현지에 초청해 한국 공연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이기 위해 케네디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획되었다. 케네디센터의 댄스 시리즈에는 뉴욕시티 발레단, 엘빈 엘리 아메리칸 댄스 시어터, 버밍햄 로얄 발레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용단이 초청되었는데, 한국을 대표해 LDP 공연단이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는 현지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졌다. LDP 무용단은 김동규 안무의 <ASH>와 <MOB> 두 작품을 약 80분간 공연했다. <ASH>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의 결핍을 탐구하며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려는 여정을 그렸으며, <MOB>는 ‘죽은 물고기만이 강의 흐름을 따라간다.’는 속담을 바탕으로 군중 속 개인의 내면과 인간성의 양면성을 탐구하며 에너지 넘치는 춤을 통해 표현한 작품이었다. 이번 미국 투어에는 김민서, 김석현, 김예나, 김영채, 박지희, 배현우, 신호영, 윤나라, 윤승민, 이정은, 이홍, 장지호, 장호원, 정건, 최예원, 최호정, 한윤주 포함 총 17인의 단원이 참가했다.
-
-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추석맞이 문화행사
-
워싱턴한국문화원은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과 협력하여 9월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추석맞이 문화행사(Chuseok Family Festival)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의 추석 차례상 체험을 비롯한 전통공연과 공예품 만들기와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 톡톡 코리아 2024 수상작 전시: ‘시선 너머 우리’
-
시선 너머 우리: 톡톡코리아 2024 수상작 전시는 전 세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지역적 정체성과 글로벌 관점이 역동적으로 어우러지는 지점을 전시합니다. 한국의 문화적 서사가 국제 무대에서 어떻게 공명하고 진화하는지 돌아보게 하며, 창의성과 문화 교류에 대한 새로운 대화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전시는 2025년 1월 3일 (금) 부터 2월 21일 (금) 까지 이며 개막식 행사와 연계프로그램은 1월 10일 (금) 입니다. 연계행사에는 공모전에 당선된 창작자들 2인이 함께합니다. 전시와 함께 현지의 월간 문화 행사인‘아트 워크 듀퐁 (Art Walk Dupont)’등 워싱턴 D.C. 내 지역의 여러 문화 기관과 연합하여 전시 연계 행사를 진행합니다. 문화원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입니다.
상세보기
-
- '김장 2024: 김치 담그고 나누기' 행사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DC시장실 아시아태평양 주민국, 대구 김치(Tae-Gu Kimchi)와 함께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2023년에 이어 2회로 한국의 귀중한 음식문화 유산인 김장문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11월 22일(금) 오후 6시 DC 중심가 소재 마틴루터킹 Jr. 기념도서관에서 개최했다. DC의 첫 김장을 2023년에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연간 행사로 자리 잡아 열린 2회차 행사는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기념하고 DC 김치의 날이 11월 22일로 제정된 것을 축하하며, 미국의 명절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패트리스 커닝햄(Patrice Cunningham) 대구 김치 대표가 다시 한번 행사를 이끌며 김장 김치 담그는 법을 설명 및 시연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커닝햄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던 중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가족의 김치 레시피를 이용해 만든 ‘대구 김치’를 선보였고, 이후 DC 일원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이나 배송 등을 통해 이를 판매하며 한국의 전통 발효 식품 김치의 보급 및 확산에 힘썼다.
상세보기
-
- 케네디센터 LDP 현대무용단 공연
-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2024년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3일간 현지 최고의 국립예술극장인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LDP 현대무용단(LDP/Laboratory Dance Project)의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한인 현대무용단을 현지에 초청해 한국 공연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이기 위해 케네디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획되었다. 케네디센터의 댄스 시리즈에는 뉴욕시티 발레단, 엘빈 엘리 아메리칸 댄스 시어터, 버밍햄 로얄 발레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용단이 초청되었는데, 한국을 대표해 LDP 공연단이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는 현지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졌다. LDP 무용단은 김동규 안무의 <ASH>와 <MOB> 두 작품을 약 80분간 공연했다. <ASH>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의 결핍을 탐구하며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려는 여정을 그렸으며, <MOB>는 ‘죽은 물고기만이 강의 흐름을 따라간다.’는 속담을 바탕으로 군중 속 개인의 내면과 인간성의 양면성을 탐구하며 에너지 넘치는 춤을 통해 표현한 작품이었다. 이번 미국 투어에는 김민서, 김석현, 김예나, 김영채, 박지희, 배현우, 신호영, 윤나라, 윤승민, 이정은, 이홍, 장지호, 장호원, 정건, 최예원, 최호정, 한윤주 포함 총 17인의 단원이 참가했다.
상세보기
-
-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추석맞이 문화행사
-
워싱턴한국문화원은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과 협력하여 9월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추석맞이 문화행사(Chuseok Family Festival)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의 추석 차례상 체험을 비롯한 전통공연과 공예품 만들기와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상세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