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목적
2010년 10월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의 소속 기관으로 설립된 워싱턴 한국 문화원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한-미 양국 국민간 문화교류를 확대하여, 궁극적으로 양국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워싱턴 한국 문화원은 스미소니언 소속의 미술관 및 박물관,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 등 현지의 권위있는 문화 예술 기관 및 단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정기 한국 영화 상영회, 정기 전시회, 한국어강좌 등 문화원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