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안내
K-Literature 북클럽: 한국 문학과 사회
- 게시일2026.03.11.

한국 문학을 통해 한국 사회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시대의 변화를 함께 읽어보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2026년 4월부터 5월까지 정기 독서모임 프로그램 「K-Literature 북클럽: 한국 문학과 사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세 편의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작품 속 인물과 서사를 통해 한국 사회의 정서와 가치관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자리입니다.
문학은 한 사회의 감정 구조를 담고 있습니다. 가족, 상실, 공감, 정체성이라는 보편적이면서도 한국적 맥락이 담긴 주제를 통해 참가자들은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는 공감과 이해의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선정 도서를 문화원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각 도서별로 중간 모임과 최종 독서 토론회가 진행되며, 작품에 대한 감상과 한국 사회적 맥락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사전 신청자 이외에 이미 도서를 소지하고 있는 기존 독자도 토론 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학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이번 K-Literature 북클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도서 소개
<아몬드> - 손원평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알렉시티미아’를 앓는 열여섯 소년이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는 성장 소설로, 공감과 관계의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흰> - 한강
‘흰 것들’에 대한 사유를 통해 삶과 죽음, 기억과 애도를 탐색하는 작품으로, 한국 문학 특유의 정서적 깊이와 미학을 보여줍니다.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서울역에서 치매를 앓던 엄마가 실종된 후, 가족들이 엄마의 흔적을 찾으며 무심했던 과거를 후회하고 엄마의 희생과 사랑을 뒤늦게 깨닫는 과정에서 가족의 사랑과 기억을 되짚는 작품으로, 한국 사회의 가족 문화와 세대적 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대표작입니다.
K-Literature 북클럽: 한국 문학과 사회
참여자 모집: 2026년 3월 11일–18일
도서 픽업: 2026년 3월 23일-27일
장소: 워싱턴한국문화원
내용: 한국 문학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한국 사회와 정서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증진
참여신청: 구글폼
UPDATE: REGISTRATION IS FULL. JOIN THE WAITLIST!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this program! All original sessions have reached maximum capacity and are currently not accepting registration, but those who are interested are invited to join a WAITLIST for possible openings, new sessions, or future K-Literature and book club events. Thank you for you understanding and continued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