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국문화원 K-컬쳐 토크: 한식 문화 체험 행사 개최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4대 명절인 한식(寒食, 4/5)을 기념하여 한국 음식과 식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행사는 DC소재 한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Danny Lee와의 협업으로 운영됩니다.
한국의 전통 음식 with Chef Danny Lee
일시: 2025년 4월 17일(목) 오후 5시 30분-7시
장소: 워싱턴한국문화원 1층 브리핑룸
내용: 한국 음식 및 식문화에 대한 강연 및 전통 음식 '잡채'의 조리 과정을 관람하고 시식하는 체험 제공
주제: 한국 요리의 발전 과정, 미국에서 바라보는 한식, 한식의 세계화 등 한국 음식과 관련한 토크 진행
프로그램 세부 내용:
• 한국 음식과 문화 강의: 셰프 대니 리가 전하는 한국 음식의 역사와 발전 과정, 고유한 특징에 대해 함께 알아봅니다.
• 전 세계에서의 K-푸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한국 음식이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K-푸드 트렌드의 급성장과 그 배경을 살펴보며 한국 음식의 글로벌 확산을 함께 탐구합니다.
• 셰프의 요리 시연: 셰프가 직접 잡채를 만드는 과정을 관람하고,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팁과 기술을 배워보세요.
• 한국 음식(잡채) 시식: 셰프가 만든 잡채를 시식하며 한국 전통 요리의 깊은 맛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본 행사는 참여 가능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 준비가 필요함에 따라 꼭 참석이 가능한 분만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착순 30명)
셰프 소개: 대니 리 (Danny Lee)
ㅇ DC 최초의 정통 한식당 ‘만두(Mandu)’를 시작으로, 중식과 한식을 결합한 CHIKO,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안주(Anju)를 오픈하며 현지에서 다채로운 한식을 선보임.
ㅇ 대니 리는 2022 RAMMY 어워드 올해의 레스토랑 경영자(Restaurateurs of the Year)로 선정되었으며, HBO, 넷플릭스, 투데이 쇼 (The Today Show),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등 다양한 국내외 미디어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음.
문의: 워싱턴한국문화원 행사 담당자: yeong0@mo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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