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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문화원 송년음악회 (뉴욕 필 하모닉 연주단 초청)

2020.12.21. | 193 Hit

2020년 문화원 송년 음악회 


12.21(월) 오후 6시

워싱턴한국문화원 

온라인 플랫폼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KoreaCultureDC


-뉴욕 필하모닉 연주단과 함께하는 홀리데이 시즌 콘서트를 즐기세요-



2020 KCCDC Year-End Concert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은 12월 21일(월) 오후 6시 문화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020년 문화원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원은 동 행사에 뉴욕 필하모닉(New York Philharmonic)에서 활동하는 연주단원들을 초청, 홀리데이 시즌에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음악 선물과도 같은 콘서트 영상을 제작해 발표한다. 이번 음악회는 송년을 맞이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으며 활기찬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주단은 바이올린(4인), 첼로(1인), 피아노(1인)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은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B단조(Vivaldi 4 Violin Concerto b minor)’,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 중 겨울(Vivaldi & Piazzolla Winter)’포함 2곡의 실내악 연주와 크리스마스 캐럴 ‘해브 유어셀프 어 메리 리틀 크리스마스(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모스트 원더풀 타임 오브 더 이어(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특별 연주곡으로 한국의 민요‘아리랑’이 현악기로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송년 음악회에는 뉴욕 필하모닉 소속 수석 첼리스트 카터 브리(Carter Brey), 바이올리니스트 미쉘 킴(Michelle Kim), 제이슨 유(Jason Jin Suk Yu), 박수현(Suhyun Park), 정다솔(Dasol Jeong) 외 뉴욕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조 준(Jun Cho)과 작곡자(편곡) 제임스 라(James Ra)까지 7인의 음악가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리더로서 연주단을 이끈 미쉘 킴은 2001년부터 뉴욕 필하모닉의 부악장으로 활동 중인 연주가로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Los Angeles Philharmonic), 뉴저지 심포니(New Jersey Symphony Orchestra), 퍼시픽 심포니(Pacific Symphony), 초량린(Cho Liang Lin), 핀커스 주커만(Pinchas Zukerman),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 게리 호프만(Gary Hoffman), 랑랑(Lang Lang) 등 최고의 오케스트라 및 연주자들과 협연한 바 있다. USC 토론토 음대에서 스탈링 재단 장학 수혜자로 졸업하였으며 헤이키로 오야마(Heiichiro Ohyama)와 헨리 그로니어(Henry Gronnier)를 사사했다. 


공연 영상은 문화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KoreaCultureDC)을 통해 공개되며, 관람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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