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K-Cinema '세자매' 특별 상영
synopsis
워싱턴한국문화원은 ‘K-Cinema’ 2025년 3월 12일 상영으로 이승원 감독의 ‘세자매(Three Sisters, 2021년)을 오는 3월 12일(수), 오후 5시 30분에 문화원에서 상영합니다.
상영시간은 115분이며 오후 7시 25분에 영화 상영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K-Cinema’는 워싱턴 DC 일원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정기 영화상영 행사입니다.
영화 '세자매'는 2021년에 개봉한 드라마, 가족 장르의 영화로 8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및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줄거리:
'세자매'는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각자 깊은 상처를 지닌 세 자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첫째 희숙(김선영 분)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남편과 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둘째 미연(문소리 분)은 완벽한 척하며 살아가지만, 내면에는 억눌린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셋째 미옥(장윤주 분)은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알코올 중독과 작가로서의 슬럼프를 겪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과거의 상처와 갈등이 드러나고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hemlock420)
본 영화는 전체 관람가로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washingtondc.korean-culture.org/)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입장은 오후 5시 15분부터 가능하며 간단한 음료가 제공됩니다.
예고편: https://youtu.be/AYwCyk7_9_U?si=867sSVQKbk0CL9u5
Eng Trailer: https://youtu.be/D2jHJysxPQE?si=jDURXDJgcl3ADfwA
- 감독 이름
- 이승원
- 상영 시간
- 115
- 행사 기간
- Mar 12, 2025 ~ Mar 1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