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안내
Crafting Culture: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전통 공예 체험 워크숍
- 게시일2026.04.30.

주워싱턴한국문화원은 국립민속박물관(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NFMK)과의 협력으로 한국 전통 공예와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 시리즈를 아래와 같이 주워싱턴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KCCDC)과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ational Museum of Asian Art, NMAA)에서 양일간 개최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 전(前) 수석학예연구관 김영재 강사가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댕기, 장명루, 보자기 등 한국 전통 공예품을 직접 만들거나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그 속에 담긴 의미와 제작 기법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각 세션은 한국의 전통 공예 재료와 그것이 가진 의미 그리고 기술을 직접 만지고 만들어보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국 전통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의 지원과 협력으로 운영됩니다.
※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RSVP)이 필수이며, 좌석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워싱턴문화원 또는 NMAA 중) 1개 세션만 신청해 주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 5월 26일 및 27일 일부 세션은 초청 대상 비공개 프로그램으로, 아래 일정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개요>
1. 주워싱턴한국문화원 (KCCDC)
●프로그램 일시 : 2026년 5월 27일 (수) 오후 5시 – 7시
●장소 :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프로그램 내용
○금박 장식을 활용한 전통 댕기 만들기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오색 장명루 만들기
○(선택) 한복 착용 체험
●참가비 : 무료 (사전 신청 필수)
●신청 :
2.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NMAA)
프로그램 일시 : 2026년 5월 28일 (목) 오후 1시 – 3시
●장소 : 1050 Independence Ave. SW, Washington, D.C.
●프로그램 내용
○서로 다른 미적 형태를 만들어내는 전통 보자기 포장 기법 6가지 배우기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오색 장명루 만들기
○(선택) 한복 착용 체험
●참가비 : 무료 (사전 신청 필수)
●신청 :
<강사 소개 및 공예 설명>
■ 강사 소개
김영재 강사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전(前) 수석학예연구관으로, 한국 전통 복식과 문화유산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 및 교육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산연구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댕기 (Daenggi)
댕기는 전통적으로 여성의 머리를 장식하는 리본 형태의 장신구로, 주로 비단 소재에 금박 또는 은박 장식이 더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본 워크숍에서는 바느질과 장식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완성된 댕기의 착용 방법까지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 장명루 (Jangmyeongru)
장명루는 다섯 가지 색으로 엮은 팔찌로, 건강과 장수, 액운 방지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통 색의 상징성을 이해하며 자신만의 장명루를 제작하게 됩니다.

■ 보자기 (Bojagi)
보자기는 한국 전통 생활문화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일상에서 물건을 감싸고 보관하는 데 사용된 천입니다. 이는 여성 중심의 생활문화 속에서 발전한 공예로,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궁중 문화의 영향을 받아 정교한 구성과 색채 미감을 보여주며, 현대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 방식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보자기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포장 기법을 배우고, 각각의 방식이 만들어내는 형태와 표현의 차이를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제공되는 ‘미스터리 박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보자기 작품을 완성하며, 각기 다른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창의적인 체험을 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