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제주의 숨결을 만나다. 제주의 숨, 해녀 전시 개최
- 게시일2026.08.13.
- 첨부파일

제주의 숨결을 만나다.
제주의 숨, 해녀 전시 개최
- 제주의 바다와 삶이 빚어낸 유산, 해녀의 삶과 문화를 조명하다.
- 2026.8.17.(월) - 11.20.(금) 까지, 워싱턴한국문화원 1층 전시 공간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오는 8월 17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문화원 1층 전시 공간에서 《제주의 숨, 해녀 Haenyeo: The Breath of Jeju》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공동 주최하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조명한다.
제주해녀는 기계 장비 없이 맨몸으로 바다에 잠수해 해산물을 채취하는 직업여성을 말한다. 해녀들에게 바다는 삶의 터전이자 일터로, 이들은 바다를 가꾸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선택해왔다. 해녀들은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한 물질 기술과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위급한 상황에서는 서로를 돌보며 공동으로 대응한다. 이처럼 바다에서 함께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전승하고 서로 협력하는 공동체 문화는 제주해녀문화의 중요한 특징이다. 이러한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주해녀문화(Culture of Jeju Haenyeo)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를 비롯해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삶의 방식, 해녀 공동체의 문화와 세대 간 전승, 물질이라 불리는 해녀 고유의 작업 방식 등을 소개한다. 또한 해녀들이 실제 입는 작업복과 도구 등의 실물과 해녀를 소재로 한 도서와 영상 자료를 함께 소개해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해녀가 지닌 문화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현지에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 각 지역이 지닌 다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자 한다.
전시 이외에도 연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해녀를 주제로 한 영화 상영과 관련 도서 소개, 체험 워크숍 등을 준비 중이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 안내
문화원의 모든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점심시간 정오 12시 – 오후 1시 제외)
보도 일시 | 배포 즉시 | 배포 일시 | 2026. 8. 12. (수) |
담당 부서 | 워싱턴한국문화원 | 담 당 자 | 이정원 +1(202)-373-9902 jardin@mof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