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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와 자연색, 한국의 미감을 담다 한지, 색을 품다(Hanji: Embracing Color) 개최

  • 게시일2026.08.13.
첨부파일

행사 포스터 첨부

한지와 자연색한국의 미감을 담다

한지색을 품다(Hanji: Embracing Color) 개최


한지로 만나는 한국의 문화유산

- 2026.8.20.() - 11.20.(까지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하 문화원’)은 오는 8월 20()부터 11월 20()까지 문화원 2층 전시장에서한지색을 품다 Hanji: Embracing Color’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를 중심으로한지공예와 자연색한지 관련 유물을 소개하며 한국의 전통 미감을 조명한다.


한지는 건축과 공예회화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재료이다오랜 시간 한국인의 삶과 예술을 함께해 온 한지는 뛰어난 물성과 조형성을 바탕으로 오늘날에도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의 매체로 활용되고 있으며최근에는 문화적 가치와 전통 기술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문화원은 이러한 한지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한지공예 작가 이승철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동덕여자대학 박물관미술관 관장이자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승철 작가는 한지의 물성을 탐구하며 달항아리와 문수보살반닫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한지로 구현한다그의 작업은 문화유산의 형상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시간과 역사가 축적된 한지를 사용해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도 다시 한 번 환기시킨다또한 작가는 식물과 광물에서 얻은 전통 색을 한지와 천에 입혀 한국의 자연색을 선보이는데완성된 작품들은 한국 고유의 색감과 미감을 담아낸다이외에도 30여 년간 한지 연구를 하며 오랜 시간동안 작가가 수집해온 한지 유물들도 함께 선보여 한지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한지와 자연색이 품고 있는 시간과 기억그리고 한국적 미감을 소개하는 동시에전통문화가 현대미술 속에서 새롭게 해석되고 확장되는 가능성을 제시한다2021년 4국내에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이 출범하며 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힘써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지는 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고올해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한지의 우수한 기술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 및 연계 프로그램

전시는 8월 20()부터 11월 20()까지 전시된다개막식은 공식 전시 개최일 하루 전인 8월 19(사전 개막식으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개막식은 이승철 작가의 한지 소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한지 엽서 만들기워크숍은 8월 16(오후 2시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Asian Art)과 8월 22(오후 2시 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진행한다또한 11월에는 미국 의회도서관(Congress of Library) 등 현지의 보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보존처리 워크숍도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트워크 듀퐁(ArtWalk Dupont)과 연계하여 전시 기간 동안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그 밖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과 세부 일정은 추후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 안내

문화원의 모든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일반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점심시간 정오 12시 – 오후 1시 제외)


*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도 일시

배포 즉시

배포 일시

2026. 8. 5. (수)

담당 부서

워싱턴한국문화원

담 당 자

이정원 +1(202)-373-9902

jardin@mof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