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연계 문화 프로그램 Embassy Adoption Program 휴스턴 초등학교 학생 발표회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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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한국대사관 (워싱턴한국문화원)은 5월 10일(금) 워싱턴 DC 소재 공립학교 휴스턴 초등학교와 함께 대사관 연계 문화 프로그램 Embassy Adoption Program 최종 발표회를 진행했다. 휴스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진행된 한국문화 관련 워크숍에서 배운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발표회 이후 학생들은 대구김치 대표 Patrice Cunningham과 함께 한식 워크숍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잡채 만들기 체험을 했고 이후 김치와 함께 잡채를 시식하였다.
1974년부터 시작된 Embassy Adoption Program은 워싱턴 DC 지역 대사관과 DC 공립학교를 연결하여 대사관(문화원)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워크숍 등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년 50~60여 개 대사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미한국대사관(한국문화원)은 2011년부터 참여했다. 올해 주미한국대사관과 연결된 학교는 워싱턴 DC 킹 초등학교와 휴스턴 초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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