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안내
한국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Recollection: Reinterpreting Tradition and Heritage 전시회 개최
- 게시일2019.11.16.
✤ 기간: 2019년 12월 6일 (금) - 2020년 1월 3일 (금)
✤ 개막 행사: 2019년 12월 6일 (금) 오후 6시 - 8시
✤ 참여 작가: 김유현, 정두연, 최재혁, 함수민, 허현숙
✤ 장소: 워싱턴한국문화원
✤사전예약: https://forms.gle/ehH5tKpJS91BYNjUA
워싱턴한국문화원은 오는
12월 6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김유현, 정두연, 최재혁, 함수민, 허현숙
등 다섯 명의 한국인 미술가들이 참여하는‘Recollection: Reinterpreting Tradition
and Heritage’전시회를 개최 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 과거의 모습과 그 시대의 기억을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재발견하여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약 30여 점이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김유현 작가는 한국인의 주거 생활의 원형이자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온 기와집을 주 모티브로 한국인의 정서와 미감을 새로운 조형 언어로 풀어냅니다. 한국의 기와지붕
모형과 전통 떡살의 문양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올린‘아키타입 시리즈’는 인간의 삶을 포용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어 온 한국인의 삶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유현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릴랜드 미술대학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워싱턴의 코코란 미술대학
(Corcoran School of Arts and Design), 프랑스 파리의 파슨스-파리
미술대학 (Parsons-Paris) 등에서 수학하였습니다. 이탈리아
투스카니의 여름 종이공예 워크샵에 참여하였고 이도 아카데미에서는 도예를, 한국학중앙연구원 청계서당에서는
한학 과정을 이수하였다. 프랑스 파리의 <베켈, 오딜, 보이코스 화랑>
(Galerie Beckel Odille Boicos)과 서울의 <가나 인사아트센터>와 <AAIPS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아르티튜드> (Galerie Artitude), 파슨스-파리 미술대학에서
그룹전을 열었습니다. 또한 김작가의 도예 작품은 아카데미 도예 그룹전,
코엑스 공예대전, ICCA 국제도예작가협회 전시 등에 전시되었습니다.
Yoohyun Kim
정두연 작가는 굵기가 다른 수직 막대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바코드(Barcode)가 전통 산수화의 측필로 그리는 부벽준(斧劈皴) 기법과 닮은 점에 착안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정작가는 온고지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옛 것에서 전통과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발전시켜 한국 전통화의 패러다임을 확장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정두연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을지로 디자인 예술 프로젝트와 순천창작예술촌에서 레지던시를 마쳤으며, 갤러리
그리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예술의 전당, 서울 문화역 284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 과 그룹전에 참여하여 활발하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Doo Yeon Jung
백포별서도 Barcode landscape, 75cmx143cm, print on Korean paper, 2019
최재혁 작가는 기명절지도와 책가도의 형식과 구도를 차용하고
서양 유화 기법을 접목한 정물화를 선보입니다. 과거의 특정한 기원과 소망을 상징하는 작품 속 대부분
모티브들은 현재는 그 가치를 잃어버린 사물들입니다. 최작가는 이러한 과거의 전형적인 사물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과거와 현재의 삶의 가치를 함께 담고자 합니다. 최재혁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회화과 학, 석사를 취득하고 1회 대한민국 청년작가
미술 대상전 우수상, 13회 단원미술제 특선을 수상 하였으며 4회
가나아뜰리에 레지던시 공모작가로 선정 되었습니다. 포스코 미술관, 석당미술관, 선화랑, 금산갤러리 등 다수의 개인, 그룹전에 참여하며 국내에서 활발하게 작업하고 있는 젊은 작가입니다.
Jaehyug Choi
Still life#35, oil on canvas, 162.2x130.3Cm, 2017
함수민 작가는 조부가
1930년대에 만들었던 오래된 사진들을 우연히 재발견하면서 이를 통해 과거의 시공간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함작가는 낡은 사진 속 인물, 소재, 풍경들에 새로운 상상력과 생명을 불어넣으며 자신만의 현재 이야기를 재구성하였습니다. 함수민 작가는 워싱턴 D.C. 지역에서
사진작가 및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 작가는 이화여자대학에서 음악 학사를
받았으며 미국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과 비디오 석사를 취득하였습니다. 함작가는 델라웨어
윌밍톤 (Wilmington, DE)에 DCCA
(Delaware Center for the Contemporary Arts) 에서 미술 및 커뮤니티 시각 예술 레지던시로
선정되었으며 D.C. Commission on the Arts and Humanities에서
두차례 (Individual Artists Fellowship Grant and Small
Projects Grant) 수상자입니다. 2019년에는 버지니아 뮤지엄 화인
아트(Virginia Museum of Fine Arts) 에서 프로페셔날 작가부문 펠로쉽, 렌즈컬쳐 (Lensculture) 국제
사진전 포트레잇 (Portrait)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사진 및 멀티미디어를 포함한 그녀의 작품은 워싱턴 DC 지역을
비롯해, 뉴욕 및 서울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활발히 전시되었습니다.
Soomin Ham
Song of “Scent in the Wind” from “Windows” series
20” x 16”, archival pigment print on Hanji (Korean mulberry paper), 2017,2018
허현숙 작가는 자신이
30년 동안 한곳에서 살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동네의 재탄생 과정을 관찰하고 기록한 작업을 선보입니다. 허작가는 현대인들에게 ‘도시’는
무엇이며 이러한 도시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모하는지를 예술을 통해 밝혀내고 현실에서의 삶의 감성을 반영함으로써 현대인들의 삶을 재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허현숙 작가는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과 학사와 조형예술학과
석사를 취득하였습니다. 2014년 겸재정선미술관 내일의 작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청년작가 미술대상전 우수상과 메트로미술대전특선을 수상하였습니다. 허작가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성북문화재단 팝업 레지던시에 참여하였으며, 서울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도봉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 등 다수의 개인, 그룹전시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활발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겸재정선미술관, 일신문화재단 총신학술재단 등에서 허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Hyeon Suk Her
May You Be Happy
Everywhere, 320X120cm, pencil on Korean paper, 2018
전시 개막행사는 12월 6일 (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열립니다. 참가는 무료이나 워싱턴한국문화원 홈페이지 https://forms.gle/ehH5tKpJS91BYNjUA 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전시장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점심시간 낮 12시- 오후1시 30분 제외)